부산 | [부산] 해운대 청사포 방파제

부산시 해운대구 청사포에 위치한 이방파제는 오른쪽 선착장과 함께 두개의 방파제로 이루어져있
다.   태풍매미의 상처로 방파제가 일부 파손되어 있으나,  낚시하기에는 큰 지장은 없다.

해운대 의 유명한 관광지인 달맞이고개르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면 끝부분에 청사포로 들어가는 좌회전도로가 나온다. 이도로를 따라 2-3분 정도 가면 횟집단지가 나오고, 오른쪽의 포구에 청사포 방파제가 있다. 포구자체가 다소외진곳에 위치하고, 방파제의 규모가 적기 때문에 학꽁치나, 고등어떼가 들어왔다는 소문이 나지않는한 여유가 있게 낚시할수있다.


청사포방파제는 테트라포트가 낚시자리 앞부분에 몇개씩 빠져있기 때문에 인공어초의 역활을 하면서, 다양한 어종을 불러모은다.
청사포방파제는 전체적으로 수심이 얕고, 규모가 적은 방파제로 포인터는 대략 3군데 정도이다.
가장조황이 좋은 곳은 빙피제 끝부분의 외항을 바라보는곳과 중간부분 , 내항쪽은 선착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좁기때문에 낚시가 힘들다

(출처) 부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