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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 프리리그채비로 배스낚시포인트 공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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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4,205회 댓글 : 0건 16-08-04 13:24

본문

프리리그는 다른 채비와는 다르게 봉돌이 분리되어서 움직이므로 섬세한 로드 액션을 하여야 하며
정확하게 챔질 타이밍을 잡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또한 입질을 할 경우에 이물감이 적기 때뭄에 배스의 활성도가 낮은 때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프리리그 채비로 포인트를 공략하는 순서를 살펴 볼까요?

포인트에 진입을 한 후에는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점은 바닥을 탐색하는 것 입니다.
바닥 탐색 시에는 무거운 봉돌이 달려 있는 프리 리그를 사용 하여야 멀리 캐스팅을 할 수 있으며
바닥을 더 세밀히 읽어 나가 실 수 있습니다.

봉돌이 가볍다면 밑걸림이 덜 발생하겠지만 수중의 스트럭쳐를 정확히 감지하기가 어렵워 지고
캐스팅 거리가 줄어들며 그만큼 탐색 구간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헤비 로드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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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탐색은 모든 포인트를 훑어준다고 생각을 하시고 여러 곳을 공략 해 봅니다.
캐스팅 후에는 채비를 바닥으로 가라앉혀서 조금은 빠른 속도로 리프트&폴을 하여 주시거나
바닥에 끌어주는 방법으로 액션을 주시면 됩니다.

채비가 가라앉으면서 입질을 받을 수가 있고 바닥을 탐색하면서 입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입질은 운이 좋으면 받는 것이고 대개 입질은 수중 스트럭쳐 주변에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스트럭쳐란 수중의 험프나 밑걸림들이 생기는 포인트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스트럭쳐 외에 채비를 끌어주시다가 갑자기 툭~~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오는 장소에서도 입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 이러한 배스낚시 포인트는 주변보다도 수심이 깊은 웅덩이와 물골일 가능성이 크므로 그 주변도 더 공략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략할 포인트를 찾았으면 그포인트는 프리리그로 집중적으로 훑어주셔야 합니다.

수심이 깊어지는 장소라면 무거운 채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복잡한 장애물을 공략할 경우에는 무거운 봉돌로 복잡한 장애물들을 넘는 것이 쉽지가 않기에
캐스팅 거리가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가벼운 봉돌로 바꾸어서 장애물들을 구석구석을 공략 해주면 됩니다.

이때는 미디엄 로드 장비가 좋습니다.
입질채비가 장애물들을 타고 넘는 과정에서 들어 오기에 번거롭다 하더라도 가벼운 채비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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