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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 저수온기 배스 루어 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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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3,412회 댓글 : 0건 17-04-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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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를 처음 배우시는 단계에서 반드시 극복하여야 할 오해가 있습니다.

그것은 루어 운용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 이에요.


​ 릴링을 하는 도중에 멈추거나 대끝을 저킹을 하는 등의 변화에 대하여 교과서적인 설명을 대개는 접하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저수온기엔 액션의 변화가 많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먼저 이해 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크거나 잦다면 모처럼 유인이 된 배스들을 위축되게 만들거나 유인 그 자체를 차단할 수가 있어요.

먼저 저수온기의 배스는 양어장에서 마이크로 스푼을 이용하여 송어를 유인을 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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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릴링 중에 아주 절제가 된 약간의 변화만으로 충분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절제된 미는 스피너베이트 슬로우 롤링으로 초봄에 배스를 공략할 때도 같은 맥락에서 적용이 됩니다.


요즘에는 섀드 타입 크랭크베이트와 저크베이트도 이렇게 사용을 합니다.

물론 저수온기 일 때만의 특징이고 저크베이트조차 저킹과 트위칭이 아니라 릴링만으로 사용을 합니다.


스푼은 빨리 감게 되면 빙글빙글~ 돕니다.

스피너베이트나 스피너가 되지요.


반면에 천천히 감으시면 훌렁훌렁~ 거리는 크랭크베이트가 되지요. 저수온기에는 이러한 느낌입니다.


훌렁훌렁거리는 느낌에 일정한 속도를 꾸준하게 유지하여야 배스들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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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따라 붙는다는 것은 많은 현장 경험에서 체험한 것이며 따라 오기만 하다가도 되돌아가는 때를

육안으로 목격을 하는 경우가 있고 단번에 못 먹고는 2~3번에 걸쳐서 입질을 하다가도 걸리는 때도

종종 보게 될 것 입니다.


저수온기이니 저활성적이고 포기도 빠를 것도 같지만 의외로 추격을 거리가 길고 집요하다고

느끼는 때도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적절한 릴링 속도와 공략 수심의 선택이 맞을 때의 말 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선택이 적절하지를 못하여서 속도가 빠르거나 혹은 유영층이 너무 높든지 동작이 크다면

아예 입질이 없을 정도로 양극화가 된 결과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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