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
코러 블로그
코러낚시 회원님들을 위한 낚시생활과 정보를 공유하는 피싱톡
민물 루어 강좌

배스 | 네꼬리그 운용법 1편 쉐이킹. 폴링액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4,441회 댓글 : 0건 17-04-06 14:07

본문



네꼬리그 운용 방법


​ 1. 인서트 싱커를 비스듬히 끼워서 폴링 합니다.


​ 이 채비에서 폴링 모습은 아주 특별합니다.

웜이 서서 수직으로 떨어지므로 다른 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특이한 액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인서트 싱커를 비스듬히 삽입하면 삽입한 부위는 조금 부풀어 오르고 이 때문에 약간 사선으로 폴링이 이루어 집니다.

수상좌대 옆에 캐스팅을 하여서 좌대 안쪽으로 비스듬히 들어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 각도가 크지는 않겠지만 여러방면으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 싱커가 삽입이 된 네꼬 채비는 폴링 바이트가 많은 노싱커에서도 해답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 활용을

하시면 좋은 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캐스팅 후에 채비가 바닥츷에 닿을 때까지 입질을 공략하고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낚시대를

머리 위로 수직으로 높이 치켜든 다음에 다시 폴링시킵니다.




item_27643_1491455187.jpg




. 입질층까지 카운트다운을 한 뒤에 쉐이킹 합니다.


카이젤리그로 중층에 스위밍 액션을 주었는데도 입질이 없지만,

네꼬 리그로 스위밍 액션을 주게 되면 입질이 바로 들어오는 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반대로 네꼬 리그 스위밍 시에는 입질이 없지만 카이젤리그에는 입질이 들어오는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수직과 수평의 아주 미묘한 차이에 따라서 그날 그날에 따라서 어필을

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운용법은 배스 입질이 자주 들어오는 수심대인 베이트피시 유영층까지 카운트다운을 한 다음에

슬랙라인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면서 손목으로만 움직여서 낚시대 팁을 일정한 속도로 흔들어

주시는 것이 쉐이킹 방법입니다.



입질은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하실 때처럼 갑자기 묵직하여지거나, 확~ 잡아 채어 가는 식으로 들어 오게 됩니다.

이때에 슬랙라인이 일정하지 않게 되면 루어수심을 일정하게 운용을 하시기가 어렵습니다.



낚시대 팁을 흔들다가 슬랙라인이 늘어지게 되면 늘어진 만큼만 슬랙라인을 다시 감아 주어야 합니다.

운용 중에 그대로 폴링을 시키거나 하는 변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