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
코러 블로그
코러낚시 회원님들을 위한 낚시생활과 정보를 공유하는 피싱톡
민물 루어 강좌

배스 | 배스낚시 1 (낚시장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7,518회 댓글 : 0건 12-10-26 11:42

본문

배스낚시1(낚시장비)
 

 
 
Seasons
 
배스는 사계절 낚이는 물고기이지만 봄에 가장 잘 낚이고 그 다음으로 가을에 조황이 뛰어나다.
겨울 동안 깊은 곳에서 머물던 배스가 얕은 연안으로 이동하는 시기로서 산란기를 전후로 해서 낚시 상황이 달라진다. 산란 전에는 배스가 왕성한 먹이활동을 보인다.
햇빛이 잘 들고 용존산소량이 많은 곳. 수초가 자라기 시작하는 곳이나 배스가 왕성한 먹이활동을 보인다. 햇빛이 잘 들고 용존산소량이 많은 곳, 수초가 자라기 시작하는 곳이나 배스가 몸을 숨기기에 좋은 장애물 지대가 포인트로서 좋다. 암컷이 산란에 들어가면 수컷은 알 주위에 머물면서 일정기간 동안 산란장을 보호한다.
육안으로도 산란장을 식별할 수 잇는데 배스는 산란장으로 침입하는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그 주변을 다양한 루어로 공략하면 대형 배스를 만나기도 쉽다. 그러나 암컷의 산란이 끝나고 수컷도 산란장을 떠난 뒤는 배스가 체력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시기가 되어 먹잇감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 낚시가 잘 안된다.
여름 늦봄에서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는 산란의 피로에서 벗어난 배스들이 포인트 전역으로 흩어져서 먹이활동을 시작하면서 조황 역시 살아난다. 하지만 무더위가 시작되고 수온이 너무 상승하면 배스의 활성도는 다시 떨어지게 되는데, 강렬한 햇볕을 싫어하는 배스는 깊은 수심이나 그늘에 몸을 숨긴 채 먹이고기가 얕은 연안에 나오는 아침,저녁의 짧은 시간동안 먹이 사냥을 한다. 이때는 테크닉이나 포인트,보다 공략 시간대가 중요하다. 배스가 얕은 연안으로 붙는 새벽 시간대를 집중적으로 노리거나 해질 무렵부터 자정까지 밤낚시를 시도하는 게 좋다.
가을 배스가 활동하기에 좋은 수온을 유지하고 먹잇감도 풍부해 낚시가 잘 되는 시기다. 봄에 부화해 어느 정도 자란 작은 물고기들은 떼를 지어 다니는데 배스는 이러한 먹이고기 무리들을 쫓아 활발한 사냥을 벌이며 루어 역시 먹이고기를 본뜬 형태들이 효과를 본다. 하지만 늦가을이 되면 밤낮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수온차에 의해 표층의 물과 하층의 물이 서로 뒤바뀌는 턴오버 상황은 배스가 활동 자체를 거의 멈추는 최악의 조건이므로, 이때엔 턴 오버가 일어나지 않는 다른 낚시터를 찾는 게 좋다.
겨울 수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짐녀 온수성 어종인 배스는 활성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수온이 높고 안정적인 곳을 찾아 군집생활을 하는데 이를 스쿨링이라고 부른다. 스쿨링 포인트는 제방 앞이나 직벽 아래 같은 깊은 수심대에 형성된다. 이런 곳들은 도보낚시로는 접근하기 힘든 지형이 많아 보트낚시를 해야 좋은 조과를 보이곤 한다. 간혹 햇볕이 따뜻한 날엔 배스가 얕은 곳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활성이 떨어진 상태여서 매우 약한 입질을 보이곤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Fields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가까운 루어 전문점을 찾으면 배스가 잘 낚이는 곳을 찾을 수 있다.
배스는 따뜻하고 정체된 물을 좋아하므로 저수지나 간척호,댐, 강의 하류에 많이 서식한다.
대표적인 대형 낚시터로는 안동호(경북 안동시), 청평호(경기도 가평군), 아산호(충남 아산시 안주면)
대호(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청호(충북 청원군 문의면), 장성호(전남 장성군 장성읍), 해창만수로(전남 고흥군 포두면),신갈지(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송전지(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어비리), 고삼지(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등이 잘 알려져 있다.
 
Tackles
 

낚싯대
스피닝릴을 세팅하는 스피닝로드, 베이트릴을 사용한 베이트로드로 크게 분류된다. 길이는 5~7ft. 또한 배스용 로드는 사용하는 루어의 종류에 따라 휨새와 강도를 달리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기법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든 로드도 있는데 플리핑 전용 로드(Flipping rod)와 크랭크베이트 전용 로드(Cranking rod)다. 로드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꼭 갖춰야 할 로드를 꼽는다면 6~6.6ft 길이의 라이트 또는 미디엄라이트 스피닝로드와, 6~6.6ft 길이의 라이트 또는 미디엄라이트 스피닝로드와, 6~6.6ft 길이의 미디엄라이트 또는 미디엄헤비 베이트로드다.
 

스피닝릴과 베이트캐스팅릴이 다 필요하다. 스피닝릴은 가벼운 루어를 멀리 원투하거나 3호 이하의 가는 줄을 사용하여 섬세한 낚시를 할 때 사용한다. 윔리그, 소형 스푼이나 미노우를 사용할 때 쓴다. 캐스팅이 쉽고 멀리 날아가며 초보자도 조작하기 쉬운 게 장점이다. 반면 베이트캐스팅릴은 힘이 강해 무겁고 큰 루어를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 대신 원거리 캐스팅이 어렵고 캐스팅할 때 스풀의 회전관성으로 인한 줄 엉킴(백래시,Back Rash)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습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 크랭크베이트 등과 같이 무게가 나가고 물의 저항을 많이 받는 루어를 사용한 하드베이트 피싱에 적합하다.
 
 
-자료출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