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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 송어루어종류 송어낚시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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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16,253회 댓글 : 0건 14-02-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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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손쉽게 낚을 수 있는 이뿐이 송양을 만나러 가실 조사님들을 위해 송어낚시채비와 주로 쓰이는 송어루어 종류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송어낚시대의 핵심은 가볍고 작은 송어용 루어를 던지기 위해서 뻣뻣하면 안됩니다
6~6.6ft 길이의 연질대, 2절 투피스 낚시대가 좋고, 액션은 엑스트라 울트라라이트(XUL)나 울트라라이트(UL)의 강도와 래귤러테이퍼(R)~슬로우테이퍼(S)사이의 휨새가 좋습니다. 
 
릴은  1000번~1500번 소형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1:4.5 이하의 저속 기어비의 릴을 선호하고 더블 핸들이 릴링할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
릴을 감을 때 흔들리면은 미끼에 어떤 형태로 액션을 주게 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기어비가 낮으면서 3lb 원줄을 감아 쓰기에 적합한 스풀이면 좋습니다.
베이트릴은 가벼운 루어를 던지기 좋지않으므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인은 나일론 모노필라멘트 3lb로 채비합니다. 가벼운 루어를 더 멀리 던지려고 1.5~2lb를 쓰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굵은 낚시줄은 루어가 멀리 날아가지 않으므로 쓰지 않습니다.  
 
그밖에 스푼 2.5g~3g, 송어용 훅, 초소형 플러그, 초소형미누우를 송어 채비로 준비합니다. 
   
 
 
 
 


 
 
  [송어낚시 채비도 그림] 
 
 
 
 
  이뿐이 송양을 만나기 위한
송어루어란?    
 
 
송어낚시 미끼인 송어용 루어는 작습니다.
무게는 보통 5g 이하 입니다.
송어의 먹이인 곤충, 물고기, 애벌레모양의 루어도 많고 먹이 모양과는 관계가 없는 스푼도 있습니다.  
 
가장 잘 먹히는 것은 웜과 마이크로 스푼 입니다.  그래서 송어루어채비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냄새가 나면서 자연 분해되는 웜이 출시되어 거의 생미끼와 같은 효력을 발휘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 외에 물고기 모양의 미노우와 플라이 훅이 있습니다.
 
웜과 스푼에 비해서 위력적이지 않지만 낚시대 액션의 활용과 송어의 상태에 따라서
매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송어 매니아들한테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스푼은
 
송어 유료낚시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루어로 1.2~5g 소형 스푼을 씁니다.
다양한 크기와 색상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서 송어낚시채비로 많이 사용합니다.
 
오전, 오후 송어의 피딩타임 아주 위력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웜에 비하여 송어의 유영층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릴링을 해야 액션이 나오기 때문에 캐스팅하고 감아 들이는 횟수가 많으므로 입질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아주 많습니다.
초보라면 캐스팅하기 좋은 약간 무거운 3~5g 스푼으로 채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스푼은 작을수록 잘 먹히기 때문에 작은 무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캐스팅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웜은
 
스푼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는 루어입니다.
노리는 수심층에 따라서 가라앉는 웜과 물에 뜨는 웜을 골라서 사용하면 쉽게 원하는 수심을 노릴 수 있습니다.
 
다운샷 채비, 지그헤드 채비, 스플릿샷채비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므로 활용도가 높기에 루어송어채비로 많이 씁니다.
알, 곤충, 애벌레등 다양한 모양이 있고 특유의 냄새까지 나므로 송어의 활성도가 좋을 때에는 바닥에 던기만 해도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잘 먹히기는 하지만 챔질을 제 시간에 하지 않으면 송어들이 깊이 삼켜버려서 죽을 수 있으므로
관리형 낚시터에는 적합하지 않기에 사용을 꺼리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소형 미노우는
 
작은 물고기 모양의 루어로 5g 이하의 소형 미노우를 씁니다.
송어의 활성도가 좋을 때에 시원한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웜이나 스푼을 전혀 먹지 않는 경우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입술처럼 생긴 립의 크기에 따라서 유영층이 달라지고 낚시대로 액션을 주면서 감아 들이기 때문에
송어 낚시에 익숙한 고수 낚시인들이 주로 씁니다.
 
때로는 특정 색상의 미노우에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형 크랭크베이트는
 
미노우와 쓰임새가 비슷합니다.
생긴 모양처럼 액션도 특이하므로 전혀 입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법은 수심 1~2m의 얕은 포인트에서 감아 들여서 바닥에 닿을때에 릴링을 멈추고 떠오르게 합니다. 이때 입질이 들어옵니다.
크랭크베이트 역시 특이한 액션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폭발적인 입질을 받기도 합니다.
 
 
 
 
 

 
 

스페셜 루어는
 
메뚜기, 흰개미, 애벌레등을 본뜬 루어, 플라이 훅 등 형태, 바디에 관절이 있는 루어등이 있습니다.
송어낚시 마니아들 사이에서 송어를 좀 더 재미있게 낚기 위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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