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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 낚시줄의 수명과 교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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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7,753회 댓글 : 0건 14-04-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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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의 수명과 교환 시기
낚시줄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자주 갈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오래되거나 손상된 낚시줄을 아끼다가는 어이없이 끊어져 루어를 분실하거나 물고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제대로 된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낚시줄을 채크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낚시가 끝나고 난 뒤에는 다음 낚시를 위해 낚시줄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낚시 후에 낚시줄이 상처가 나지는 않았는지 채크하는 것은 만져보는 것이 제일 좋다. 
​만져보면 쉽게 낚시줄의 상태를 알 수 가 있다. 
만약 이상이 있으면 잘라내거나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낚시줄은 사용할때마다 조금씩 상처를 입기 때문에 출조를 많이 할 수 록 당연히 낚시줄의 교환 시기도 빨라진다.
따라서 낚시줄에 따른 특성에 대해 설명을해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낚시줄 - 나일론, 플로로카본, PE
 
ㄱ. 나일론 - 자외선을 영향을 받고 물을 흡수하다 보면 서서히 강도가 약해지는 편이다.  
2~3회 사용했다면 미련없이 새 낚시줄로 바꾸는 것이 좋다.
새 낚시줄이라도 1년이상 지나면 버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ㄴ. 플로로카본 - 플로로카본은 변화가 없어 나일론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상처 난 곳이 있는지만 자주 체크하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한 시즌 (4~5개월) 정도는 무난히 사용이 가능하다. 새것이라면 1년 이상 보관해도 품질의 변화는 없다.
 
PE -  내구성이 좋아 3~4년 정도는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다만 마찰 강도가 약해 날카로운 곳에 닿아 보푸라기가일어나면 바로 끊어질수도 있으므로 상처난 곳이 없는지 자주 체크해야 한다.
PE 섬유의 특성상 사용도중 색이 빠지거나 옅어지기도 하지만, 이는 수명과는 관계가 없다.
수명이 다 되었는가의 여부는 전체적으로 보푸라기가 일기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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