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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 다운샷리그 배스낚시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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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6,822회 댓글 : 0건 14-05-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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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 토너먼트에서 10m 이상의 수심을 노릴 때는 다운샷리그를 배스낚시채비로 사용해 보세요.

봉돌이 낚싯줄 끝에 달려있는 채비라서 웜리그 중에 가장 빠르게, 왜곡 없이 바닥층에 내려갑니다.
 
직벽 구간을 노릴 때에 큰 위력을 발휘하기도 하는데 스테이-리트리브-스테이 형식의 단순한 액션으로 런커급 배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봉돌과 바늘이 분리된 채비인 다운샷리그는 그 형태만으로도 웜의 액션을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배스 채비입니다.
한 자리에 가만히 놓아두었다가 입질이 없을 때에 조금씩 끌어주고 다시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낚시대를 흔들어 액션을 주면 웜의 액션이 커질지만 빅배스보다 작은배스가 먼저 루어의 액션에 관심을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입질은 잦은데 잔챙이들이 잡힌다면 아무런 움직임을 주시지 말고 가만히 놓아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 시간은 10초 정도가 되고 그후 로드를 약간 들어서 끌어주고, 기다리는 방법인데 의도적인 액션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액션을 주지 않는 움직임에 빅 배스가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잔챙이 배스가 루어 주변을 떠나기 때문에 빅 배스가 입질할 확률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빅배스를 노리기 위해서 큰 루어를 사용합니다.
다운샷리그에서는 7~8인치 웜을 사용합니다.
배스 낚시를 할 때 잔챙이만 낚일 때는 큰 웜을 사용하면 입질은 줄어들지만 씨알이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먹성이 왕성해지는 가을에는 빅웜에 빅 배스가 잘 낚이는 시기입니다.
큰 웜을 사용할때는 재질이 부드럽고 가늘면서 액션이 큰 것을 사용하세요

잔챙이가 덤비지 못한느 정도로 크고  안 먹고는 안될 정도의 강한 액션을 보이는
웜이 빅배스 낚시 웜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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