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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 프리리그와 프리지그 채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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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5,503회 댓글 : 0건 15-11-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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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리그는 김선필 프로께서 프리지그를 변형하여 만든 채비인데 총알형 싱커 대신에 

도래봉돌로 채비하는 텍사스리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채비는 한국형 토종채비로 겨울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

두 채비의 가장 큰 장점이 비거리가 길며 폴링 액션 효과도 뛰어나고 바닥을 읽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에요.

찬 수온을 피하여 깊은 수심에 들어간 배스를 노리기에 적합합니다.

겨울에는 보팅을 많이 시도하는 중부 지역과 강낚시터나 간척호를 찾는 남쪽의 원정낚시에도

프리리그와 프리지그는 히트 루어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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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리그와 프리지그 채비의 특징은 무엇인지 겨울 배스낚시 방법은 무엇일까요?

​ 
  
프리지그는 훅아이에 세팅한 봉돌로 갑각류를 연출하는 채비이고

 

프리리그는 텍사스리그와 프리지그의 장점을 조합한 채비입니다.

 

  

​  외형을 보면 프리지그가 스위밍지그나 지그헤드리그와 비슷해 보이며

  텍사스리그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어떻게 개발하게 되었어며 특징은 무엇일까요?

 


  

스위밍지그나 지그헤드리그가 싱커와 바늘을 결합한 일체형이지만

프리지그는 싱커가 분리되어서 훅아이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프리리그의 외형이 총알형 싱커 대신에 붕어낚시에서 사용하는 도래봉돌로 채비한 텍사스리그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러나 첫 발상은 텍사스리그가 아니고 프리지그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바닥에 드래깅을 할 경우에 봉돌이 바늘과 닿아있으므로 프리지그가 되며

입질이 오면 봉돌은 그대로 있으면서 낚시줄만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는 텍사스리그가 됩니다.

 

텍사스리그와 프리지그의 장점을 결합한 채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프리지그에서 덜렁거리는 봉돌은 배스에게 이물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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