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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 | 양태,성대 루어낚시채비를 운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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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5,833회 댓글 : 0건 16-07-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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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는 바닥에서 성대는 바닥에서 50cm만 UP하세요.~~

대개 양태를 잡을 경우엔 웜과 지그헤드 채비를 사용합니다.

방파제 주변에는 수심이 5m에서 10m이고 해수욕장 주변은 3m내외이기에 조류는 천천히 흐르기에
지그헤드는 4분의 1온스나 2분의 1온스를 사용하시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지그헤드에 3인치 스트레이트 웜과 피시형 웜을 결합하여서 채비를 합니다.

액션은 보텀 펌핑,호핑(바닥에서 뜀뛰기)이나 보텀 크롤(바닥 끌기)을 혼합하며 운영을 하고
성대를 공략할 경우에는 더욱 강하게 액션을 줍니다.


지그헤드 채비로도 조과는 좋지만 밑걸림으로 인하여 개인의 채비운용 능력에 따라서
조과 차이는 현저하게 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리하여 등장한 채비가 다운샷 리그 채비 입니다.

운용하는 방법은 테크닉이 필요 없습니다.

합사원줄에 목줄은 카본사 4호를 FG노트로 연결을 한 후에 2분의 1온스 싱커를 달며
싱커 위에 가지바늘 2개를 달아 줍니다.


가지바늘이 기둥줄에 엉키지 않게 하려면 가지줄은 2.5호로 가는 줄을 연결합니다.

채비 운영법은 고패질을 하지 않고 바닥을 살~살! 끌기만 하면 되고
양태는 아래쪽 바늘에 입질을 하고, 성대는 80% 이상은 윗바늘에 입질을 합니다.


그래서 양태만 공략 할 경우엔 지그헤드 리그 채비와 다운샷 리그 채비를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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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까지 공략하려면 스플릿샷이나 캐롤라이나 채비를 합니다.

성대와 양태를 같이 공략 할 때에는 채비가 바닥에서 조금만 뜰 수 있도록 스플릿샷 채비나

캐롤라이나 채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대의 활성도나 조류 세기에 따라서 가지바늘에 봉돌을 가감을 합니다.

채비 운용 방법은 싱커가 바닥에 닿게 되면 로드를 이용하여 채비가 좌우로 움직이게 다트 액션을 줍니다.

원줄을 팽팽히 해주시거나 낚시대의 초리대를 흔들어서 가벼운 움직임을 주고
채비가 떴다가 가라앉을 경우에 입질이 옵니다.


성대가 약한 입질을 할 경우엔 바늘의 크기를 줄이고 볼락용 4호에서 6호 웜훅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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