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 다운샷 광어낚시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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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5,417회 댓글 : 0건 17-05-29 15:55본문
광어들의 활성도가 떨어져 있다면 눈앞에 웜이 보일때만 반응을 하는 때가 종종 생깁니다.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지게 되지요.
웜의 꼬리 부분만을 물고 있거나 뜯어먹을 때가 많으며 만약에 계속적으로 웜의 꼬리가 상처를
입어 나오면 그러한 상황으로 예상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에는 과감하게 웜의 크기를 줄여줍니다.
만약에 길이가 더 짧은 웜이 없으면 웜의 머리 쪽을 조금 잘라내어서 사용하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늘은 품이 넓은 배스낚시 와이드갭보다도 바늘 품이 좁은 갈치낚시용 바늘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갈치낚시용 바늘이 대개 바늘 끝은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지를 않는 스트레이트형입니다.
고패질 폭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웜이 바닥층에서 30cm~50cm만 떠서 움직이게 해주는 것입니다.
배 위에서 초리대를 1m 올리면 물속의 채비는 조류가 더심하게 밀리면서 그보다도 더 큰 폭으로
솟구치게 되므로 바닥층에서 살짝~~살짝~~ 튕겨주는 느낌으로 고패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줄의 길이를 10cm로 줄이시고 봉돌에 가깝도록 연결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채비를 내리실 때에도 한 번에 빠르게 내리시지 마시고 손으로 봉돌 무게감을 느끼시며
스스히 내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웜이 광어한테 오래도록 어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이러한 동작에 입질은 잦은 편입니다.
봉돌은 바로 내렸을 경우에 5m 안쪽에 떨어지도록 하시면 적절합니다.
다운샷 채비에서 적합한 봉돌의 무게는 배에서 내린 공어채비의 봉돌은 5m 안쪽에 떨어지도록 하시면 적합합니다.
그보다도 멀어지면 조류에 많이 밀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바닥층을 느끼기가 어렵고 입질을
파악하는 능력도 떨어집니다.
이런 것이 싫어서 무거운 봉돌을 달아서 발밑으로 바로 내리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하시면 밑걸림만 심하여 집니다.
처음엔 안전한 곳에 봉돌은 떨어졌다 하더라도 배가 조류에 밀리게 되면 닻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대끝을 들었을 경우에 채비가 최초 착지 지점에서 2m 정도를 벗어나지 않으며,
너무 밀려서 옆 사람의 채비와 엉키지 않을 만큼의 봉돌 무게가 적합합니다.
멸치의 어군이 형성되어 있으면 봉돌을 묶는 밑줄 길이는 1m 이상을 주어도 상관이 없겠습니다.
이때에는 광어의 활동 폭은 커져서 스트라이크존이 더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밑걸림으로 봉돌이 잘려나간다 하더라도 남은 목줄 길이가 충분하기 때문에
3번은 봉돌을 새로 묶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더 경제적입니다.
떠 있는 광어를 낚시하는 방법은 가벼운 지그헤드 채비를 사용해서 중층을 끌어 줍니다.
광어는 바닥층에서만 먹이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중층 이상 높이로 루어를 끌면 광어를 잡을 확률이 많습니다.
그만큼 광어가 활발히 먹이사냥을 할 경우에는 빠르면서도 폭 넓게 다양한 수심을 떠다니는 것입니다.
광어가 좋아하는 계절 먹이감인 멸치어군이 형성되어 있을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예상 외로 조류의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에도 잘 떠오릅니다.
어떤때는 바닥에서 10m 이상을 부상하여서 먹이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조류가 멈추었다고 배를 멈추고 잠시 쉬는 사이에 가벼운 지그헤드 채비를
여밭의 중층에 끌어주시면 쉽게 광어가 올라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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