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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 에깅낚시채비 에깅낚시대 에깅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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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12,253회 댓글 : 0건 14-01-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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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깅낚시 무늬오징어낚시 필수장비를 추천 드릴려고 합니다. 
 
에깅, 무늬오징어낚시 가실려면 어떤 장비를 준비해야 될까요? 
낚시대, 릴, 원줄, 에기, 가프 또는 뜰채, 캐스팅장갑, 에기스냅, 합사가위등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에깅낚시대와 에깅릴을 잘 구매하기 위하여 낚시대와 릴에 대해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낚시 떠나기전에 에깅채비도  공부하시고 떠나시면 즐거운 낚시 할 수 있어요. 
 
 
 
 

 
 
 
■ 낚시대  
 

에깅에는 에깅 전용 가이드가 달린 전용 낚싯대를 써야합니다. 
일반 가이드엔 합사원줄이 쉽게 엉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에깅대는 긴 것, 짧은 것, 가벼운 것, 묵직한 것, 낭창거리는 것, 빳빳한 것 등 다양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예전에는 가볍고 낭창한 것을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허리가 약간 빳빳하고 초릿대 쪽은 부드러운 것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유는 다소 빳빳한 낚시대의 활용 범위가 더 넓기 때문입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낚시대는 감도가 좋고 빠른 액션을 주기 편하며 낚시하는 데 피로감이 거의 없지만  
무거운 무늬오징어를 끌어내기 힘들고 캐스팅 거리가 짧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반대로 다소빳빳한 전용대들은 감도가 떨어지고 저킹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이 다루기엔 불편하지만  
캐스팅 능력이 뛰어나고 무거운 무늬오징어도 가뿐하게 들어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벼운 것의 장점과 빳빳한 것의 장점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은 사실상 찾기 어렵습니다.  
 
 
 
 


 
 
 
에깅 마니아들은 인터라인 에깅대를 쓰기도 하는데, 
채비하기가 조금 불편하지만 허리힘이 좋으면서 가볍고 낚싯대를 통해 전해지는 감도가 좋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어요.  
 
하지만 인터라인대는 이 낚시대 속을 통과하는 저항으로 인해 비거리가 짧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릴 
 

낚싯대에 비해 릴은 꼭 에깅 전용을 살 필요는 없으나 대다수 에깅낚시인들은 에깅 전용 릴을 구매하고 있어요.  
 
가격은 15만~5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에깅 전용 릴은 캐스팅하는 순간 균일한 양의 원줄이 일정하고 매끄럽게 풀려나갑니다.  
그래서 일반 릴에 비해 캐스팅 거리가 더 길게 나오며 합사원줄을 감기에 딱 알맞은 섈로 스풀을 가지고 있어요. 
 

일반 스피닝릴을 쓴다면 가지고 있는 릴의 호환스풀을 알아보고 되도록 3000번 섈로우 스풀로 바꿔서 쓰기 바랍니다.  
 
 
 

 
 

 
2500번 섈로우 스풀을 쓰기도 하지만 1호 합사원줄을 감아 쓰기엔 3000번에 비해 스풀의 깊이가 약간 모자란 느낌이 있어요. 
 
일반 스풀을 쓸 경우에는 합사원줄을 감기 전에 적당하 밑줄을 감은 후에 합사를 감아 줍니다.  
스풀에 비해 원줄이 적으면 줄이 풀려나갈 때 스풀 엣지에 닿아 비거리가 많이 줄어듭니다.  
원줄은120~150m정도 감는 것이 좋아요. 
 
100m이하의 원줄은 몇 번 끊어내면 캐스팅 후에 에기를 조금만 흘려도 금방 바닥이 보이게 됩니다.
  
 
 
 


 
 
오징어 에깅 장비 채비 방법?
 
8.5 ft 전후 에깅낚싯대, 중형스피닝릴, 
월줄 PE 0.8 ~ 1.5호 또는 나일론사 2.5호 ~ 3호, 
리더라인 플로로카본 1.7호 ~ 3호 70~150m ,
소형 스냅도래, 3~3.5호 에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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