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 볼락낚시 - 볼락릴찌낚시, 릴찌낚시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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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12,645회 댓글 : 0건 14-03-19 16:54본문
안녕하세요. 손맛 좋은 아피스 입니다.
오늘은 볼락낚시, 볼락릴찌낚시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볼락낚시는 굵은 씨알 골라 낚는 재미가 있습니다.
볼락릴찌낚시의 핵심 노하우는 몰밭 가장자리가 입질 급소, 10.5~1호 전지찌채비로 바닥층 탐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볼락 낚시는 봄에 가능 활기를 띠며 조황도 좋은 편입니다.
봄에는 섬이나 육지 방파제에서도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는 편입니다.
민장대채비
봄에 볼락낚시가 매우 활성 됩니다.
봄에는 볼락이 높은 활성도를 자랑하며 낚시자리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민장대 낚시채비로 속전속결하는게 빨리 마릿수를 채우는 방법입니다. 다만 민장대채비에 낚이는 볼락은 씨알이 크진 않습니다.
릴찌낚시채비
봄에 씨알이 큰 볼락을 노릴때는 릴찌낚시채비를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25cm가 넘는 크기의 볼락은 활성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낚시자리를 가까이 잘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탐색 범위가 넓은 릴찌낚시채비를 써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수심이 완만하게 깊어지고 조류가 느린 몰밭이 릴찌낚시로 덩치급 볼락을 노리기에 적당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런 여건을 갖춘 곳에서도 낚시자리 주변에선 잔챙이나 중치급이 올라오므로 제대로 된 손맛을 보기위해선 먼 거리르 노려야 합니다. 몰밭 가장자리나 , 몰 밭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수중여가 먼저 짚어봐야 할 공략 목표입니다.
몰밭 주변에 있는 볼락은 시간대에 상관없이 먹이 활동을 하므로 낮에도 어렵지 않게 낚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씨알이 굵을 수록 낮보다 밤에 훨씬 더 황성하게 움직이므로 좀더 나은 조과를 올릴기 위해선 밤낚시를 하는게 유리합니다.
채비는 공략 거리, 수심, 조류 세기 등을 고려해 반유동채비를 만들면 됩니다. 보통 봄 볼락 포인트는 수심이 깊은 곳도 10m를 넘지 앟고 조류도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0.5~1호 전지찌에 속공형 수중찌나 수중봉돌을 연결해 채비를 꾸리면 효유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몰밭
바다 해초를 ‘몰’이라고 한다. 이런 몰이 한데 어울려 자라는 곳을 ‘몰밭’이라 하며, 먹잇감이 풍부해 물고기가 많이 몰린다.특히 몰에 붙은 작은 생물을 잡아 먹으려고 많은 볼락이 모인다.
바다 해초를 ‘몰’이라고 한다. 이런 몰이 한데 어울려 자라는 곳을 ‘몰밭’이라 하며, 먹잇감이 풍부해 물고기가 많이 몰린다.특히 몰에 붙은 작은 생물을 잡아 먹으려고 많은 볼락이 모인다.
덩치급 볼락을 노리는데다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낚시해야 하므로 목줄은 최소 1.7호는 되어야 합니다.
목줄 길이는 2~2.5m가 적당합니다.
만약 이 보다 목줄 길이가 길 경우 채비가 가라앉는 동안 몰등 장애물에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먼저 채비를 입질 예상 지점(몰밭 가장자리, 규모 큰 수중여)보다 먼 거리에 던집니다.
그런 다음 밑채비가 정렬될 때까지 기다린 후 공략 지점으로 채비를 끌어들입니다.
찌가 몰밭 가장자리나 수중여 가까이 붙을 수록 입질 받을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따라서 채비가 조류를 타고 움직이는 동안 뒷줄 조작을 통해 찌가 입질 예상지점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끼는 청갯지렁이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효과도 좋습니다.
한마리를 통째로 쓰는게 기본이지만 활성도가 낮은 상황에선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꿰 미끼가 풍성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야 좀 더 쉽게 입질 받을 수 있습니다.
미끼를 꿰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청갯지렁이 물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야 입질 유도 효과가 높으므로, 바늘이 머리 아래 부분을 살짝 관통하도록 꿰야 합니다.
볼락 릴찌낚시 기본 채비도
0.8~1호 릴찌낚시대
소형 스피닝릴
원줄 2~2.5호
찌매듭(찌밑수심은 바닥층에 맞춰 조절)
0.5~1호 전지찌
-0.5~-1호 수중찌(속공형)
좁쌀봉돌 (잔존부력 제거용)
목줄 1.7호 2~2.5m
볼락바늘 8~10호
미끼 : 청갯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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