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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 대물 볼락 낚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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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5,580회 댓글 : 0건 15-09-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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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볼락 낚시 요령은 대물 볼락의 3대 해법이 원투,격류,수중여에 있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초원투에 대물 볼락이 낚입니다.

 
한창 시즌의 볼락루어 명당에는 주로 수심 1~2m 내외의 여밭이 반드시 있습니다.

 

한창 시즌에는 얕은 수심의 여밭들과 약한 조류를 찾아 초원투 후에 가벼운 채비로

단순한 리트리브 액션을 주는게 패턴이었는데 6월 이후에는 완전히 다른 상황으로 바뀝니다.

 

볼락의 활성도가 많이 저조해지기 시작하고 포인트도 여밭이 아니라 조류가 세게 흐르는 곳이 됩니다.

 

깊은 수심에 볼락이 의지할 큰 수중여가 있는 부분을 찾아 미노우나 메탈지그로 심한 액션을 주어 공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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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에 대물 볼락이 잡힌 갯바위의 여건도 그렇습니다.


수심이 4~5m로 어느정도 깊고 포인트 앞에서는 가벼운 루어는 가라앉지 않을 만큼의 조류가 흐릅니다.

그리고 큰 수중여가 박혀있습니다.

 

언뜻 보기엔 벵에돔과 잡어가 잡히는 그저 그런 곳으로 보일수도있는데 루어꾼들에게는 다릅니다.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남해안에는 이런 포인트가 무수하고 일부 마니아들이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이런 포인트에서 대물 볼락을 낚아내는 일명 몬스터 메바링이 하나의 장르로 정착 중입니다.

 

 

  

 

 

 

몬스터 메바링을 즐겨하는 일반 낚시인들은 대물볼락의 서식지로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곳이

격류(激流)와 스트럭처(structure) 라는 것입니다.

 

조류와 수중여의 존재입니다.


이런 지형에서는 일정 영역을 확보한 큰 씨알의 붙박이 볼락이 서식한다는 것,

그리고 큰 볼락들은 먹이활동보다는 영역을 침범하는 어떤 물체에 대해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는등의

행심 내용을 잘 알고 떠나는 것이 볼락 낚시 잘 하는 요령입니다. 

 


그래서 액션이 작은 웜보다는 강하고 화려하고 액션의 미노우나 격렬한 수직 액션을

재현할 메탈지그에 확실한 반응을 보입니다.

 

액션도 단순한 리트리브가 아닌 다트 또는 저킹을 섞은 강한 동작을 보여야 볼락들의 주의를 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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