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 볼락루어낚시 장비와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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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4,859회 댓글 : 0건 15-09-12 14:03본문
볼락Lure-fishing의 전문 프로들은 전용 장비 사용을 아주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전용 장비가 필요할까요?
전용장비를 사용하시면 낚시의 재미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짧고 빳빳한 배스로드를 사용하여 볼락Lure-fishing를 해보면 숏바이트가 심하게 나면서
볼락이 바늘에 잘 걸리지 않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볼락들은 웜을 툭~툭~ 건드리거나 웜의 끝을 물고 따라오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초리가 부드럽게 휘어져야지만 자동으로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빳빳한 루어로드들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입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인도 고급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합사의 경우에는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으로 채비하게 되면 라인의 문제가 잦으며
코팅이 금방 벗겨져서 물에 가라앉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합사만을 고집하지 않고 나일론 줄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나일론 줄은 물에 가라앉는다 하여도 연신율이 좋아서 합사에 비하여 자동으로 후킹이 잘 됩니다.
볼락 전용릴도 준비하여야 합니다.
권사량, 기어비 등의 스팩은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기준이 다르기도 하지만 더블핸들은 필수가 됩니다.
더블핸들은 원핸들에 비하여 릴을 안정감 있게 감게 해주기에 감도가 많이 상승합니다.
그래서 약한 입질도 잘 감지할 수가 있습니다.
볼락Lure-fishing는 점차 더 많이 발전을 할까요?
부산과 경남에서 출발하여 서쪽으로는 남해도와 여수, 동쪽으로는 포항과 울진, 내륙에는 대전까지 뻗어 나갔습니다.
볼락자원도 충분히 많기에 인기가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거가대교의 개통과 가덕도의 육지화, 부산에서 울산간의 고속도로 개통으로 바다와 도시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볼락Lure-fishing만 아니라 앞으로는 바다Lure-fishing는 계속 쭉~~ 발전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볼락Lure-fishing이 방파제에서 갯바위, 패턴의 다양화, 마릿수에서 대물등으로 계속 변하고 있으며,
새로운 유행과 재미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남해안의 볼락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볼락Lure-fishing은 계속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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