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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 무늬오징어 낚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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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4,297회 댓글 : 0건 16-07-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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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 낚시 요령 3가지를 알려 드릴게요.~~^^

​ 첫번째, 에기 착수 시에는 뒷줄의 견제가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 릴찌낚시 습관들이 몸에 배여 있는 낚시인은 에기가 착수할 때에
에기와 목줄이 꼬이지 마라고 뒷줄을 잡아주는 분이 있습니다.


​ 틀린 방법이 아니지만 커브폴링을 하여야 할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견제는 원투에 있어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에기를 날리면은 납이 달려있는 머리는 전방을 향해서 날아갑니다. ​

그러므로 착수하기 전에 견제를 하게 된다면 머리방향은 반대로 바뀌어서 물속으로 가라앉을 때에는
더 멀리 나가지 않으며 반대로 안으로 밀려옵니다.



​ ​ ​ item_8647_1468848983.jpg



​ ​ 두번째, 잘못된 튜닝으로 에기만 망가집니다. 


에기를 튜닝하는 여러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몸통에 실납을 감거나 납에 구멍을 뚫거나 몸체에 다른 색을 칠하는등의 여러가지 요령들이 있습니다. ​

하지만 튜닝을 해서 큰 효과를 보았다는 소리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검증이 안된 방법으로 에기를 튜닝을 하면 원래 기능은 상실하고 쓸모없게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

납에 구멍을 뚫어서 가라앉는 속도를 줄이기 위하여 하는 튜닝은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

그이유는 구멍을 조금 크게 뚫어도 에기는 가라앉지 않거나
혹은 가라앉는 각도에 변형이 생겨서 못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가의 에기로 우선 시험하고 튜닝을 해도 제품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듭니다.

꼭 튜닝이 필요하시다면 튜닝에 성공한 낚시인에게 부탁하거나
에기의 변형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값이 싼 에기는 무늬오징어용이 아닙니다.

갑오징어와 문어를 공략한다면 저렴한 에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완전히 바닥을 공략해야 문어와 갑오징어가 입질을 하는데요,
그만큼 에기는 분실할 확률은 높기 때문입니다.


문어나 갑오징어는 야광이 되면 단순한 컬러의 에기들도 잘 덮치고 물속에서 액션을
주지 않더라도 값싼 것을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무늬오징어는 조금 다릅니다.

무늬는 중층과 바닥에서 다양한 액션을 준 난 후에 가라앉혀야 입질을 합니다.

에깅맨들은
액션을 줄 때에는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임이 정확한 에기를 사용 했을 때 조과가 좋다고 합니다.


저가 에기는 튀는 방향이 일정치 않고
앞으로 튀게 하면은 옆으로 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정한 간격의 액션들이 나올 리가 없다고 하네요

반면에 고가의 에기들는 정확한 연속동작을 할 수 있으며,
그 외 컬러와 제품의 내구성은 말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값비싼 에기들이 바닥에 걸리는 것이 속상하다고 말을 하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비싼 에기는 바닥에 가라앉아도 45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밧줄과 쓰레기 같은 것들이 없으며 바닥에 질질 끄는 액션을 하지 않는다면 바닥에 가라앉는다고 하여서
밑걸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해초는 대부분 뜯겨서 나옵니다.

무늬 오징어 에깅 낚시 요령 간단하죠???

즐거운 에깅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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