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 볼락낚시터와 출조점-전남 여수,고흥,장흥,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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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8,347회 댓글 : 0건 14-06-25 16:11본문
전남 여수 볼락낚시터와 출조점
오동도방파제가 유명하고 전역을 도보로 돌아는게 가능한 돌산도도 유명합니다.
여수의 내만에 있는 대경도와 소경도도 볼락들의 소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으로는 금오도나 안도 그리고 연도 세 곳입니다.
금오도는 돌산도의 신기마을에서 카페리로 진입을 하며,
안도와 연도는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카페리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3곳 모두 차량을 싣고 갈 수 있어서 편합니다.
최근엔 여수의 먼바다에 있는 거문도로 출조하는 낚시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거문도에 가려면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야하지만 낚시배를 이용해 갈 수도 있습니다.
- 신기마을 매표소 011-632-1632 하루 7회 운항,
- 여수여객선터미널(061-663-0117, 하루 2회 운항),
- 여수 미도파낚시(돌산, 금오도) (061)643-7878,
- 여수 전국낚시(거문도) 011-608-6131
전남 완도 볼락낚시터와 출조점
완도권에서는 내만보다는 먼바다로 나가야 볼락들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청산도에 볼락들이 많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으며, 여서도에도 대물 볼락들이 많습니다.
작년에 순천의 루어낚시인들이 여서도와 청산도에서 엄청나게 조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청산도나 여서도에서는 완도여객선터미널(061-550-6000)에서 카페리에 차를 싣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청산도에는 하루 6회 운항을 하며 여서도에서는 하루 1~2회 운항합니다.
전남 고흥과 장흥 볼락낚시터와 출조점
고흥은 최근에 나로도와 연륙된 거금도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장흥도 마찬가지로
다리로 연결된 고금도와 약산도가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지에 루어낚시인이 적어서 조황이 불확실하고 꾸준히 조황을 보이지 않는게 흠이지만
심심치 않게 마릿수의 조황을 보인다라는 소식이 들려와서 주목할 만한 곳입니다.
- 광양 엔조이피싱 (061)791-1788
기타 원도 볼락낚시터와 출조점
3월~6월까지는 가거도나 추자도, 만재도와 태도 그리고 홍도의 서해남부 원도로
볼락원정을 나서는 낚시인들이 제법 많습니다.
원정낚시 제일의 매력은 큰 볼락들을 많이 낚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각의 섬마다 모두 여객선이 드나들어서 여객선을 타고 진입할 수 있고, 낚시배로도 출조할 수도 있습니다.
추자도는 목포와 완도의 여객선터미널에서 모두 출항합니다.
홍도와 가거도, 만재도와 태도는 목포여객선터미널(061-240-6060)에서 출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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