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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얼음 낚시2 (장비와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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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6,369회 댓글 : 0건 12-10-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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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2
(장비와 채비)
 
 


Rigs

  얼음낚시용으로 특별한 찌가 필요하지는 않다. 낚시인들은 톱이 가늘고 부력이 약한 찌를 얼음낚시용으로 선호하는데, 오히려 톱이 적당히 길고 두꺼우며 부력이 좋은 수초낚시용 찌가 어신을 간파하기 좋아서 더 실전적이다. 빙판 밑의 붕어라도 6치만 넘으면 고부력의 찌도 시원스럽게 밀어 올린다. 다만 찌맞춤은 예민하게 맞춰줘야 한다. 수초직공채비를 만들 때처럼 ‘줄잡이’를 사용하면 스윙낚시용 일반 찌도 얼음낚시에 쓸 수 있다.
 
줄감개
  얼음낚시에 반드시 필요하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간단히 두 번 홀쳐매서 고정하는 방식의 것이 편하다. 이 줄감개만 있으면 스윙낚시 채비도 현장에서 바로 감아 얼음낚시용 채비로 만들 수 있다.
 
원줄과 목줄
  얼음낚시는 수초직공낚시와 마찬가지로 원줄이 수직으로 내려서기 때문에 원줄 무게가 찌올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스윙낚시에선 찌-낚싯대 사이에 길게 늘어진 원줄의 무게가 찌올림에 장애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현장찌맞춤만 해주면 4호 이하의 원줄일 경우 찌에 나타나는 어신은 거의 동일하며, 특별히 가는 원줄로 바꿀 필요 없다. 그러나 목줄은 1.2~1.7호로 가는 줄이 좋다. 합사는 엉킴이 잦으므로 모노필라멘트(경심)줄을 쓴다.
 
낚싯바늘
  얼음낚시에서 너무 큰 바늘은 부적합하다. 가볍고 챔질이 잘 되는 망상어 7~8호가 알맞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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