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 붕어낚시채비-바닥,해결사,옥내림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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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21,820회 댓글 : 0건 14-04-23 14:59

붕어낚시채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바닥낚시채비와 해결사채비, 옥내림채비의

입질패턴과 챔질타이밍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붕어채비 3개부터 살펴 볼까요?

바닥채비, 해결사채비,옥내림낚시채비법을 그림과 함게 살펴 봅시다.

바닥낚시채비는 고정채비와 유동채비가 있어요.

고정채비는 고정찌고무와 핀도래 봉돌 바늘로 채비하고,
유동채비는 유동찌고무로 채비합니다.

붕어낚시 옥수수대물내림채비는 원줄 1.5~2호, 수심측정용고무, 부력맞춤용고무, 찌멈춤고무,
유동지고무, 편납홀더, 목줄 1.2~1.5호, 붕어바늘 5~6호가 필요합니다.

붕어낚시 해결사채비는 고무스토퍼와 6~8호 고리봉돌, 고무스토퍼, 2.5~4호 세미플로팅 원줄,
황동 구슬봉돌, 1.7~2.5호 카본목줄, 감성돔바늘 4~5호나 긴꼬리벵메돔바늘 9~10호로 채비합니다.

붕어낚시채비별 입질패턴과 챔질 타이밍

1, 바닥낚시채비 

찌가 한번에서 두번 오르내리는 예신부터 보낸 후에 느리게 솟아오르는 본신으로 이어집니다.

챔질타이밍은 느리게 서너 마디 이상 솟아 오른 이후입니다.

2, 해결사채비(분할봉돌채비)

예신의 빈도는 줄거나, 예신 없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채비보다는 찌올림 폭은 큽니다.

챔질타이밍은 찌톱이 완전히 솟아오르거나 옆으로 끌려갈 때 입니다.

3, 옥내림채비

두세 마디쯤 오르내리다가 찌가 옆으로 끌려들어가거나 비스듬히 드러 눕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챔질타이밍은 찌가 완전히 드러누울대나 물속에 잠겨든 직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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