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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초봄 떡붕어낚시법은 미끼와 떡밥에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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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6,183회 댓글 : 0건 16-02-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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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의 떡붕어는 토종붕어와 마찬가지로 주로 바닥충에서 접합니다.

 

낮은 수온으로 인하여 활성도가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초봄에는 양바늘이 모두다 바닥에 닿게 하는 양콩알낚시가 유리합니다.

오늘은 초봄의 자연지에서 떡붕어낚시를 잘 하실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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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 관리형 유료낚시터와 자연지에서 쓰일 미끼는 차이가 있습니다.

관리형 유료낚시터는 사람들의 계속적인 밑밥 투척으로  인하여 떡붕어는 바라케류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지는  전층낚시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은 곳일수록 맛슈와 글루텐에 더 반응을 잘 합니다.

어분 성분이 포함된 바라케를 자연지에서 사용하시면 피라미 살치등의 잡어 성화에 시달리게 됩니다.

 

방농장지는 입어료를 받는 유료낚시터이지만 고기를 계속적으로 방류를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콩알낚시를 하시려면 미끼는 글루텐류를 쓰시고 집어제는 비중이 무거운 맛슈 계열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봄에 밑밥과 미끼의 특징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드릴게요.

활성이 약한 떡붕어가 바닥에서 잡히는 시기이니 미끼도 먹기 쉽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미끼는 새끼손톱보다도 작게 달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어제도 미끼보다 20% 정도로 더 크게 달아주셔서 집어제와 미끼 역할을 함께 하도록 합니다.

내일도 초봄의 떡붕어 낚시 테크닉을 좀 더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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