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 부산,통영,서해열기낚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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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7,830회 댓글 : 0건 14-02-09 20:36본문
열기는 볼락과 사촌이고 정식 학명은 불볼락입니다.
5~10월까지는 먼바다어 어군이 흩어져서 어군이 형성되지 않아요.
그러나 겨울이 되면은 섬 주변의 암초 및 연안의 어초 주변에 몰려 들어와서 큰 어군을 형성합니다.
열기의 군집성은 어마어마한데요, 한 포인트에 수백에서 수천마리들이 모여 들어요.
열기가 풍년인 해에는 같은 포인트를 계속해서 공략해도 끝도 없이 잡힐 정도로 그 양이 많습니다.
열기낚시포인트는 많은 열기 낚시배들이 계속적으로 탐사한 결과
동남서해 전역에서 열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오늘은 열기낚시 주요포인트를 살펴 볼까요?
서해열기낚시는 어청도 및 왕등도 외곽이 열기낚시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남해서부는 병풍도, 홍도, 태도, 만재도, 가거도등 거의 전역이 열기 포인트입니다.
서해와 남해서부의 열기 포인트들은 수도권 낚시인들이 우럭과 열기를 동시에 공략하려고 출조하는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해중부 열기낚시는 여수와 고흥의 먼바다에 있는 백도, 삼부도, 거문도가 열기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남해동부는 남해도 외곽과 거제도 통영의 많은 섬들과 부산 앞바다의 오륙도까지 전역에서 열기를 낚을 수가 있습니다.
통영열기낚시,부산열기낚시는 부산,경남 낚시인들의 적극적인 낚시 포인트 개발에 힘입어서
80년대에 여수 먼바다 열기낚시 포인트가, 90년대의 신안 흑산 먼바다 포인트가 개발되었어요.
2000년대 와서는 동해와 서해 먼바다에서도 열기 포인트들이 발굴되어
이제는 전국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 어종이 되었어요.
동해열기낚시는 울진 후포 앞바다 왕돌짬과 영덕과 울진 앞바다의 인공어초가 중요 포인트입니다.
그 아래의 포항, 경주, 울산, 기장 앞바다의 인공어초 포인트에서 겨울이 되면은 열기낚시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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