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 벵에돔 원투찌낚시 밑밥주걱 선택과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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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8,190회 댓글 : 0건 14-05-14 13:06본문
벵에돔 원투찌낚시는 무거운 구멍찌, 가는 원줄, 좋은 밑밥주걱이 3대 핵심 요소입니다.
밑밥주걱의 선택과 사용법을 살펴 봅시다.
밑밥주걱은 원투, 정투 모두 잘 되는 고급 주걱이 필수입니다.
샤프트는 너무 길면은 정투에 불리하고 손목에 무리가 옵니다.
벵에돔낚시인들이 밑밥주걱에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밑밥을 얼마나 정확히 목적한 지점까지 날려 보낼건인지가 벵에돔낚시의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밑밥주걱을 원투력이 좋고, 피로감은 덜하며,
정투가 잘 되는 고급 주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컵 무게 35~40g, 무게 70g, 길이 68cm를 과하면은 장시간 밑밥 품질 시에 팔에 무리가 온다고 합니다.
컵은 작을수록 원투에 유리합니다.
벵에돔용 50cc짜리의 컵에 담긴 밑밥은 부피가 작아서 바람 저항을 잘 뚫고 멀리 날아갑니다.
같은 주걱에 컵을 큰 제품으로 교체하면은 비거리는 줄어드는데 그 밑밥주걱의 설계가
이미 작은 주걱에 맞추어서 이루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고,
큰 밑밥은 바람 저항도 더 많 받기 때문입니다.
밑밥 다지는 판과 컵 씻는 물통도 필수입니다.
밑밥주걱 샤프트도 낚시대를 설계하듯이 전체 밸런스를 고려하여 전용으로 제작하여야 하고
대다수 밑밥주걱은 낚시대의 2, 3번대를 쓰고 있습니다.
값이 저렴한 제품은 값싼 저탄성 카본 샤프트를 사용할 확률이 높으며 그만큼 원투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밑밥주걱은 좋은 원투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샤프트(대)가 고탄성 카본이어야 합니다.
손잡이를 잡고서 컵을 벽에 붙인 상태에서 눌렀을 때에 잘 휘어지지는 것이 좋습니다.
값싼 제품은 샤프트가 휘청대고 저탄성 카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엔 밑밥을 원투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길이입니다.
밑밥주걱이 길수록 멀리 날아간다고 알지만 실전에서 테스트해보면 68cm를 넘으면 무게는
주걱에 쏠리게 되므로 장시간 품질 시세 팔에 무리가 오고 70cm가 넘어면 원투력이
좋지만 정투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원투보다 정투가 중요한 벵에돔낚시는 좋은 조건이 아닙니다.
때로는 장타력을 높이기 위해 샤프트를 길게 자작하여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직접 밑밥을 던져보아서 원투와 정투 모두 만족하는 샤프트의 길이를 찾아내어야 합니다.
점차 손에 익으면 두 조건을 만족할 순 있지만 피로도 금방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밑밥의 비거리를 늘이는 원인 중에 컵의 재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컵은 요철이 없으면서 거울처럼 반질반질하면 밑밥이 잘 떨어지기에 금속 중에 스테인레스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스테인레스는 무거워서 고급 제품에는 쓰이지 않고 티탄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도 0.3mm짜리는 있지만 약하고 잘 부러져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티탄이 완벽한 건 아닙니다.
가벼우나 표면이 거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이 컵을 대고 문지를 밑밥판 및 물통을 챙겨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품질 직후에 밑밥주걱을 물통에 담구어 놓으면 컵에 묻은 밑밥은 깔끔하게 떨어져서 원투에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컵에 구멍을 뚫어서 밑밥과의 접촉 면적을 줄인 제품들도 있지만 컵 전체에
조밀하게 뚫려있지 않다면 큰 효과는 없습니다.
낚시대와 릴은 백만원이 넘는 고급 제품을 가지고 다니면서 밑밥주걱은
인색한 사람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정말 벵에돔을 많이 낚고 싶으면, 밑밥주걱은 최고급으로 사용하고 낚시대를
싸구려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입니다.
원투 잘 되는 컵의 재질은 스텐이 가장 좋으나 무거워서 티탄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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