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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 돌돔낚시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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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10,913회 댓글 : 0건 15-09-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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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낚시 채비를 배워봅시다~!!!!

도움이 될만한 정보 풀어봅니다^^

 

보빈 사용한 귀바늘채비는 혈바늘(구멍바늘)채비보다 조금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케블라합사와 보빈이 바늘의 허리와 귀를 단단히 잡아줘서 아주 튼튼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 돌돔바늘 대신에 참돔바늘 또는 기타 바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마무리할 때에 순간접착제를 너무 많이 바르게되면 합사가 뻣뻣해져서 강도가 약화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준비물 : 돌돔용 귀바늘(12~14호), 속심케블라합사(12호나 15호), 보빈, 순간접착제, 문구용 칼,

                코바늘(小 또는 小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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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바늘과 보빈을 사용한 쌍바늘 돌돔낚시채비 만들기


1 케블라합사를 적당한 길이로 자릅니다. 보라성게용 쌍바늘 채비를 만드려면 20cm,

   참갯지렁이·말똥성게용 채비를 만드려면 25cm 길이로 잘라주면 적당합니다.

   참갯지렁이와 말똥성게를 꿰기 위해선 합사목줄이 길어야 편리합니다.

   자를 때에는 가위보다는 문구 칼이 편합니다. 

 

2 케블라합사 속심을 빼냅니다.

 

3 속심을 뺀 케블라합사의 끝에 0.5~1cm 거리에 귀바늘을 꽂습니다.

 

4 케블라합사가 귀부분에 걸리도록 강하게 1번 당겨줍니다.

 

5 보빈을 이용해서 바늘허리부터 바늘귀까지 감아줍니다.

   너무 단단히 묶으려고 보빈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줄이 끊어지기도 하니 주의합니다.

 

6 바늘귀 부분에는 순간접착제를 1방울 정도 떨어뜨립니다.

 

7 스크루도래에 연결해야하는 고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나머지 한쪽에는 바늘을 묶지 않은 상태로 합니다.

   먼저 매듭 만들 위치를 잡은 후

   코바늘을 케블라합사의 중앙으로 찔러 넣은 뒤 1cm 가량 통과시켜 빼냅니다.

   귀바늘이 사진과 같이 관통하는데 바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목줄을 엄지와 검지로 잡은 뒤 문지르면 쉽게 들어갑니다.

 

8 반대쪽 끝을 코바늘에 걸고 당깁니다.

 

9 이때 강하게 당기지 말고 케블라합사를 살살 문지르며 약간 뭉치게 만들어야 합사 속의 공간이 넓어져

   코바늘을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10 빼낸 반대쪽 케블라합사를 천천히 당겨 고리 모양을 만듭니다.

 

11 나머지 한쪽에 바늘을 묶은 후, 사진과 같이 바늘을 반대쪽 목줄에 넣어서 빼냅니다.

     양바늘을 서로 교차해가며  3~4번 정도 땋아주면 좋습니다.

 

12 고리에 순간접착제를 발라줍니다.

 

 

 

 귀바늘과 일반 케블라합사를 이용한 쌍바늘 돌돔 낚시채비 만들기

1 귀바늘, 속심이 없는 일반 케블라합사 7호를 준비합니다.  

2 일반적인 낚시바늘을 묶듯이 한쪽을 묶습니다.

3 양쪽을 모두 묶습니다.

4 스크루도래를 연결할 고리는 8자 매듭을 합니다.  

5 완성되었습니다.

 

☞돌돔채비로 이 방법을 선호하는 낚시인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강도도 다른 바늘 묶음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무엇보다 손쉽게 바늘채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민장대용으로 자주 쓰이며 원투낚시에 써도 무방합니다.

 

 

  

와이어 목줄 만들기

돌돔낚시의 목줄채비는 10~14호 카본목줄에 케블라합사로 묶은 쌍바늘채비를 연결하는게 표준입니다.

그런데 전문꾼들 중에는 목줄 대신에 와이어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거칠고 날카로운 지형에서는 와이어가 아니면 안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와이어를 쓸 때에 밑걸림이 생기면 원줄이 끊어지니 봉돌부터 바늘까지 모두 잃어버리기는 합니다.


●준비물 : 와이어(37번이나 38번), 와이어 클립, 보빈, 송곳.

※와이어 목줄은 번호가 낮을수록 강합니다.

   일부 낚시인들은 35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갈치용 와이어 목줄도 쓸 수 있습니다.  


와이어를 연결한 바늘채비 만들기

1 케블라합사를 10cm만 잘라서 외바늘을 만듭니다.

2 와이어를 40~50cm로 자릅니다.   

3 먼저 스크루도래에 연결할 고리를 만듭니다.

4 와이어의 끝을 동그랗게 말은 뒤에 보빈으로 감습니다.  

5 순간접착제를 바릅니다.

6 만들어둔 외바늘 채비의 케블라 목줄 끝을 송곳으로 벌립니다. 끝에서 약 1cm가 적당합니다. 

7 와이어를 외바늘의 케블라 목줄에 넣은 후에 끝을 구부려줍니다. 

8 결합 부위를 보빈으로 잘 감은 후에 순간접착제를 바릅니다.

9 완성되었습니다. 외바늘을 2개 연결하면 쌍바늘이 되며, 바늘을 여러 개 달 수도 있습니다.

 

☞게고둥, 성게, 소라, 참갯지렁이 등 모든 미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비할 땐, 와이어 채비를 스크루도래에 바로 연결합니다. 만들기는 조금 번거로우나 만들어두면

   현장에서는 아주  편합니다.

 

 

와이어 목줄 만들기

1 와이어 40~50cm, 스크루도래, 도래, 와이어클립, 와이어 전용 집게를 준비합니다.

2 도래 구멍으로 와이어를 2번 통과시킵니다.  

3 짧은 쪽의 와이어로 3~4번 안돌리기를 해주면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4 짧은 쪽을 잡고 긴 쪽을 당겨서 꽉 조입니다.  

5 와이어 클립을 끼웁니다.

6 와이어 전용 집게는 클립을 물릴 때, 와이어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홈이 파여 있습니다.

7 홈에 물린 후 강하게 집습니다.

8 자투리 와이어를 자릅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스크루도래를 묶습니다.

   짠~완성되었습니다.

 

☞과정이 길어 보이지만 1개 만드는 데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와이어 목줄의 도래에 원줄을 바로 연결해

   스크루도래에는 바늘채비를 답니다. 

 


돌돔낚시 채비 도움이 되셨나요??히히~

의욕상승하라고 돌돔회 사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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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돔낚시는 재미도 있고. 회로도 최상품입니다.

값비싼 다금바리와 견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ㅋ

돌돔껍질까지 숙회로 먹으면 일품이기에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녀석입니다.

포를 뜨고 남은 껍질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회와 함께 먹으면 그 맛 또한 별미라는 점~~~~~~~~~

 

즐낚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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