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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 돌돔받침대,낚시대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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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8,715회 댓글 : 0건 14-05-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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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낚시 받침대는 쌍받침대와 외받침대로 나뉘고 대개는 외받침대를 쓰고 있습니다.
낚시대 2대를 각기 다른 방향으로 노리기 좋기 때문입니다.
 
돌돔 받침대는 낚시대를 펼칠 방향과 나란한 세로 홈보다 직각을 이루는 가로 홈에 박아야지
돌돔들이 세게 잡아끌어도 쓰러질 위험이 없습니다.
 
갯바위에 자연적으로 난 홈을 찾아 봉을 박되 여의치 않으면 봉돌을 먼저 박아 틈을 메운 뒤에 봉을 박습니다. 
2~3번 때려서 봉이 잘 박히지 않는 자리는 여러 번 때린다고 해서 박히는 것이 아니니
다른 자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받침대가 단단히 고정될 만한 자리는 3~4번만 내리쳐도 봉이 단단히 고정됩니다.   
 
 
 
 

 
 
 
 
꽂기식 돔돔낚시대를 조립시에는 받침대위에 낚시대를 거치한 후에 조립을 합니다.
 
돌돌낚시용 꽂기식 낚시대를 조립할 때는 연결 부위에 공간이 남지 않게 약간 힘을 주어 비틀면서 연결합니다.
연결부위에 틈이 남으면 낚시대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꽂기식 대는 넓고 편평한 자리가 아니면 대를 조립해놓고 줄을 통과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손잡잇대에 릴을 결합한 후에 릴줄을 5발 정도 뽑아냅니다.

그 다음 낚시대를 조립하지 않은 상태로 3번대, 2번대, 초릿대 순으로
원줄을 통과시킨 후 역으로 초릿대부터 하나씩 조립해 나가면 좁은 공간에서도
수월히 낚시대 조립을 마칠 수 있습니다.
 
조립을 마친 돌돔 낚시대는 받침대에 거치하고 채비를 연결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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