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대구낚시방법 메탈지그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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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11,411회 댓글 : 0건 14-02-09 20:27본문
대구는 입이 크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작은 물고기와 오징어까지 다 먹어치우는 대식가이기 때문에 낚기도 쉽습니다.
작은 물고기와 오징어까지 다 먹어치우는 대식가이기 때문에 낚기도 쉽습니다.
대구의 입질을 받아보면 낚시대에 툭툭~하고 전해오는 느낌이 강렬하므로 조금만 요령을 익히시면 대구 입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구낚시방법은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대구낚시방법은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서해에서는 생미끼 외줄낚시채비로 동해에서는 외줄낚시, 카드낚시채비, 지깅채비 등
다양한 낚시 방법으로 대구를 낚습니다.
첫번째, 바닥을 찍기 전에 하강속도를 늦춘다
지깅 포인트는 수심 100m 이상이고 깊고 조류가 셉니다.
메탈지그를 바닥층까지 완전히 내려야 하기 때문에 하강 속도를 빠르게 하시고
줄이 내려가는 각도를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조류나 바람때문에 지그가 수직으로 빨리 하강하지 않는다면 포인트를 벗어날 수가 있기 때문에
더 무거운 지그로 교체하여 빨리 내려야 합니다.
지그가 바닥에 닿으면 로드를 살짝 들어 올린 후에 움직임을 주어서 걸림이 있는지 없는지를 바닥지형을 살펴봅니다.
아무 반응이 없을 때는 릴링을 해서 지그를 바닥에서 10~20m 띄운 후에 입질이 없을 경우에는 다시 가라앉히기를 반복합니다.
바닥이나 바닥의 10m 내외 구간에서 입질이 주로 들어옵니다.
가끔 지그가 바닥에 닿기도 전에 입질이 올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지그가 바닥에 도달하기 직전에
원줄이나 전동릴 스풀을 잡아 하강 속도를 늦추면 내가가는 도중에 생기는 입질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무턱대고 메탈지그를 바닥층으로 내리면 밑걸림이 생기므로 지그가 바닥에 닿기 전에 하강 속도를 늦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은 전동릴에 표시된 수심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 저속 릴링, 약하게 살짝 챔질
입질이 오면 낚시대를 살짝 내려 줍니다. 왜냐하면 대구가 이물감을 느끼지 않게 하여 지그를 완전히 삼키게 하기 위함이에요.
확실하게 걸렸다는 느낌이 들때에 대를 들어 챔질을 합니다.
대구의 주둥이가 약하기에 강한 챔질은 금물이고 낚시대를 살짝 들어주어 챔질을 마무리합니다.
챔질에 성공을 하였으면 전동릴을 아주 천천히 감아 들입니다.
빠르게 감아 들이면은 대구가 빠져버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동릴의 최고속도를 만약에 100으로 잡는다면
30~40의 속도로 감으시거나, 기본 정속모드(약 60)로 올리면 됩니다.
대구가 수면에 가까이 올수록 좀 더 천천히 감으면서 끌어올리면 됩니다.
대구는 주둥이가 약하고 무거워서 들어뽕은 안되고 꼭 뜰채를 이용하여 건져냅니다.
세번째, 대구지깅 메탈지그 사용법
대구메탈지그 무게는 300~500g이 좋고 어시스트 훅에 웜을 꿰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조류가 빠른 수심 100m 바닥에 지그를 쉽게 내릴려면 막대형의 길쭉한 모양의 지그가 효과적입니다.
무게는 봉돌 100호와 비슷한 400g 내외를 사용하고 더 깊은 곳이나 조류가 아주 빠른 포인트에서는 500g도 자주 사용합니다.
잘 먹히는 지그는 그날의 낚시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2가지의 색깔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여러 가지 색깔을 사용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낚시인들이 지그를 어떤것을 쓰는지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그에 어시스트 훅에 웜을 꿰어쓰거나, 여러 개의 어시스트 훅을 달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어시스트 훅을 더 달면은 챔질확률을 높일 수가 있고, 웜을 추가하면은 물속에서 눈에 잘 띄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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