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 감성돔 입질 잘 받을 수 있는 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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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5,020회 댓글 : 0건 16-08-07 13:54본문
원줄과 목줄 길이는 1:1로 만듭니다.
만약에 감성돔 입질 수심이 3m정도 이면 찌매듭부터 도래까지 원줄 길이는 1.5m에 맞추시고
목줄 길이도 한 발(1.5m)로 하여 원줄 & 목줄의 길이는 1:1로 맞추어 줍니다.
수중찌가 수중의 절반까지는 내려가야 조류를 극복할 수가 있으며 중층과 중상층의 숭어 입질을 피하여
감성돔 입질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심이 조금 깊은 곳이라고 하여도 목줄은 2m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봉돌도 1개 보다는 2~3개를 분납하여 달아주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바늘에서 먼 쪽을 무겁게 달아주고, 가까운 쪽을 가벼운 봉돌을 달아주시면 자연스럽게 45도로 각도를
유지하면서 흐르므로 밑걸림도 줄이면서 바닥에 있는 감성돔들한테 가까이 내려줄 수 있습니다.
간조 물돌이때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합니다.
물이 들기 시작하면 수면는 잠기는 곳이 많아 집니다.
제일 먼저 잠기는 곳에서 부터 제일 마지막으로 잠기는 곳에 까지 차례차례 웅덩이에 밑밥을
3주걱정도 뿌려 두면 물이 들어 오면 뿌려 놓은 밑밥은 밑에서 부터 차례차례 잠기면서 감성돔들은 집어가 됩니다.
특히 발밑에서 입질을 하므로 릴찌낚시대 보다도 민장대가 더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민장대 감성돔채비는 원줄은 3호, 목줄은 2.5호(길이 1m)로 하고 바늘 위에 30cm 지점에
B봉돌 1개를 달아서 채비하시면 됩니다.
입질이 없더라도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질이 없다면 포인트 잘못 내렸는것은 아닌지, 오늘 꽝이구이나 등의 별이별 생각을 다 하며 작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시고 있다면 낚시에 집중하기 힘이 듭니다.
언제나 내 채비에 자신감을 갖고 집중을 해서 낚시하시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도 훨신더 입질 받을 확률은 높습니다.
입질할 때 이물감을 줄여주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수중찌를 이쑤시개로 고정을 해 줍니다.
감성돔이 미끼를 흡입할 경우에 수중찌가 유동하는 것보다도 수중찌는 고정되어 있으면 더 유리합니다.
수중찌 대신에 같은 비중의 조개봉돌을 물리시거나, 수중찌 구멍에는 이쑤시개 등을 꽂아서 고정을 하시면 됩니다.
굵고 튼튼한 바늘보다도 가늘면서 날카로운 바늘이 더 유리합니다.
감성돔바늘은 굵고 튼튼한 것과 가늘고 날카로운 것으로 나누어 지는데 입질이 예민한 경워에는 가늘고 날카로운 바늘로 채비를 하시는 것이 후킹이 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늘다고 하여서 쉽게 펴지거나 더 잘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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