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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 해성골드1 바다낚시대 잘 관리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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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6,495회 댓글 : 0건 16-03-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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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대를 오래 동안 잘 쓰려면 먼저 로드를 올바르게 다루는 습관들이 몸에 배어야 합니다.

우선 바다 갯바위낚시 가셔서 범하기가 쉬운 실수를 미리 체크해 보시고 오래동안 쓰시리면 잘 관하는 법을 숙지하시고 출조가시면 꼭 그대로 실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로드를 접기 전에는 바다의 물과 오물을 깨끗이 닦습니다,

로드를 접기 전에는 수건,휴지, 물티슈등으로 오물과 바다물을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로드 몸통을 닦고 릴시트와 가이드에 묻은 바다물도 제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바다물에 젖어 있는 채로 낚시대를 접으면 남아 있는 바다물이 뒷마개로 흘러내려서

그 주변을 부식시킬 수가 있습니다.

뒷마개가 부식이 되면 마개는 열리지 않게 됩니다. 

낚시대를 접을 때에 마디가 단단하게 물려서 잘 접히지 않을 경우에는

아래마디와 위쪽마디를 손으로 쥐고서 살짝이~ 비틀어서 넣습니다.

그렇게 하여도 접히지 않으시면 손잡이로드를 바닥에 댄 후에 밀어 넣어 보시고 그렇게 하여도 안 된다면

접을 부분을 손에 쥐고 로드를 바닥에 살짝만 내리치도록 합니다.

이때에는 낚시대의 뒷마개가 상처가 나지 않게 바닥에 수건을 깔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가이드는 바르게 배열을 해야 합니다.

가이드는 초리대를 뽑으면서 가이드라인에 맞추어서 일렬로 올바르게 배열을 하여야 합니다.

가이드의 위치가 올바르게 맞지 않으면 캐스팅을 할 때에 원줄이 잘 빠지지 않아서

라인트러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이드를 고정할 경우에는 낚시 도중에 가이드가 헛돌지 않게 살짝이~

힘을 주어서 끼워야 하고 로드 마디를 펼 때에도 마디 부분을

살짝이~ 돌리면서 힘을 주어서 펼쳐야 낚시할 때에 헐거워져서 접히는 현상이 없습니다.

루어대나 돌돔대등의 꽂기식 로드도 가이드를 바로 맞추어서 꽂아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셋째, 찌나 루어가 보인다면 릴을 천천히 감습니다.

 

초보님들의 경우엔 채비를 너무 재빨리 많이 감아버려서 찌나 루어가 초리에 부딪혀 초리대가 망가지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수면에 찌와 루어가 보이게 되면 릴을 되도록이면 천천히 감는 버릇을 들이시고,

 어느 정도 채비가 감기게 되면 로드를 들어

채비를 회수하는 동작을 익히시도록 하셔야 합니다.

 

채비를 회수하는 동작은 어두운 곳이록 할지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몸에 배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릴찌낚시의 경우에는 채비를 걷어 들일 때에 목줄을 잡으려고 할떼에 잘 잡히지거 않기 때문에 찌를 잡는다는 느낌으로 잡으시면 쉽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어는 바늘이 있기 때문에 루어를 바로 잡아서는 안 되고 루어 위쪽의 낚시줄을 잡으셔야 합니다. 

 

넷째, 밑걸림을 뺄 때에는 줄을 당겨야 합니다.

 

낚시를 하시다가 보면은 채비가 자주 바닥에 걸릴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로드를 강하게 채어서 채비를 빼내려 하시면 낚시대가 부러질 수가 있습니다.

부러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로드의 내구성에 손상을 입습니다.

 

바닥에 걸려 있는 채비를 빼낼 때에는 릴줄을 푼 채로 로드를 뒤로 젖혀서 장갑을 끼고

라인을 잡고 둘둘 감아서 라인만 당겨서 끊는 것이 좋습니다.

릴의 드랙을 잠그고 로드와 라인을 함께 잡고 당기는 방법 또한 좋지 않습니다.

 

릴 드랙에 손상이 갈 수 있으며며 팽팽하게 당겨진 원줄은 릴가이드에 의하여 열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 멋진 바다로드 하나 소개 해 드릴게요.

 

 진정한 바다 로드이 완결판인

아피스 해성 골드1 EM-ST 기에요.

 

 [KIGAN EM-ST 가이드]를 장착한 로드로

7:3  비율의 완벽한 밸런스로 강력한 허리힘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기간의 EM 가이드를 장착한 로드로 환상적인 휨새와 제어력으로 또다른 손맛을 느낄 수가 있은

바다 갯바위 랠 낚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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