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 우럭낚시1(선상 외줄낚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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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8,221회 댓글 : 0건 12-09-24 08:57본문
우럭낚시1
(선상외줄낚시1)
Tackles
■낚싯대
근해 배낚시- 1.8m 이상 외줄낚싯대
먼바다 우럭 대구겸용- 지깅전용 낚싯대와 1.8~2,5m 외줄낚싯대
우럭 열기 겸용- 2.5m전후 경질 외줄낚싯대
우럭용 외줄낚싯대는 1.8~2.3m로 길이가 짧다. 3m가 넘는 긴 낚싯대는 좁은 배 위에서 거치적거리고 채비를 걷어 올리기에도 불편하다.우럭 낚싯대는 5~10만원으로 비교적 싼 편인데 100호 이상의 봉돌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하므로 아주 뻣뻣한 것이 특징이다.낚싯줄을 끼우는 방식에 다라 일반 가이드대와 인터라인대가 있다.인터라인대는 이름처럼 낚싯줄을 낚싯대 내부로 관통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줄엉킴 현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힘과 탄력이 좋은 값비싼 지깅용 낚싯대를 사용하는 낚시인도 있다.
■릴
5호 합사를 200m정도 감을 수 있는 릴이면 적당하다.이전엔 8호 이상의 굵은 합사를 주로 썼으나 줄이 굵을수록 조류에 떠밀리는 단점이 있어 6호 줄이 표준이 됐다.릴에는 스피닝릴과 장구통릴이 있는데,배낚시에선 힘이 좋은 장구통릴이 좋다.전문 낚시인들은 전동릴(배터리에 전선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줄을 감아들이는 릴)을 선호하기도 한다.전동릴은 30만원대의 보급형 국산 제품이 출시되어 20만원대의 수동 장구통릴과 비교해도 크게 비싸지 않다.
전동릴은 수심이 깊은 먼바다에서 주로 쓰지만 그 외에도 빠르게 고기를 처리해야 할 대 유용하여 요즘은 많은 낚시인들이 쓰고 있다. ■라인(줄)
근해 배낚시: 원줄-합사 5~6호, 기둥줄-모노필라멘트(나일론)줄 10호, 가지목줄-모노필라멘트(나일론)줄 4~5호
먼바다 우럭 대구겸용: 원줄-합사 6호, 기둥줄-모노필라멘트(나일론)줄24~40호, 가지목줄-모노필라멘트(나일론)줄 8~12호
우럭 열기 겸용: 원줄-합사 6호, 기둥줄-모노필라멘트(나일론)줄 10호, 가지목줄-모노필라멘트(나일론)줄 3~4호 ■바늘
근해 배낚시-우럭바늘15~20호
먼바다 우럭 대구겸용-우럭바늘28~30호
우럭 열기 겸용-어피바늘 12호, 어피가 없으면 14~16호
■봉돌 근해 배낚시-30~80호
먼바다 우럭 대구겸용-100호 이상
우럭 열기 겸용-80~100호 ■아이스박스(쿨러)
우럭 배낚시에서 쿨러는 낚은 고기를 얼음에 재워 담아오는 용도로,또 배에서 의자 대용으로 쓰이는 필수품이다.24리터,33리터,44리터가 주로 쓰이는데 33리터 쿨러가 가장 알맞다.과거엔 일본제품이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그 품질이 인산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가격은 7~10만원선.
■기타소품
장갑,플라이어(낚싯줄을 자르고 고기 입에서 바늘을 빼낼 때 쓴다.),칼,수건,목장갑(생미끼를 자주 만져야 하므로 오히려 1회용 목장갑이 편할 수 있다.),멀미약,수건 등.
Rigs&Bait
우럭 배낚시 채비는 낚시점에서 비닐포장되어 판매된다.철사편대에 줄과 바늘이 달려 있다.
배 위에서 비닐포장을 벗기고 릴의 원줄에 달린 핀도래에 연결하면 낚시 준비는 끝이다.
채비 하단의 핀도래에 봉돌을 달고 바늘에 미끼를 꿰어 가라앉히면 된다.
봉돌은 보통 80호,100호가 쓰인다.같은 배에 탄 낚시인들은 가급적 봉돌의 무게를 통일시켜야 서로 낚싯줄이 엉키는 일이 줄어든다.
미끼는 미꾸라지,청갯지렁이가 주로 쓰며 먼바다낚시에는 오징어채도 많이 사용한다.
우럭은 악식가라 아무 미끼나 써도 잘 낚인다.인조미끼인 4~5인치 웜에도 낚이나.
웜 한 봉지에 3~4천원.두 봉지만 사면 충분히 하루 낚시를 할 수 있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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