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 | 돌돔낚시 돌돔채비 - 돌돔받침대 낚시대 릴 - 돌돔장비 선택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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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27,482회 댓글 : 0건 14-01-22 14:00본문
돌돔낚시 돌돔채비 - 돌돔받침대 낚시대 릴 - 돌돔장비 선택 요령
돌돔낚시를 하실려면 돌돔채비를 알아야 하고 돌돔채비에 맞는 돌돔받침대, 낚시대, 릴 등의 장비들을 잘 선택 하여야 합니다.
돌돔낚시방법은 원투낚시, 릴찌낚시, 민장대 맥낚시가 있는데 무슨낚시를 할것인가에 따라서 낚시대와 릴과 채비들의 선택이 다릅니다
돌돔낚시 장비들이 워낙 고가품이 많아서 잘못 구입하였다고 또 다시 구입 할 수 없기 때문에
돌돔낚시채비에 맞는 돌돔받침대, 돌돔낚시대 돌돔릴은 어떤 것을 사용하며 가격들은 얼마인지 알고 돌돔낚시 장비들을 구입하여야 합니다.
돌돔낚시 장비를 구매할때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낚시대, 릴, 받침대 등 중요 장비들의 선택 요령을 알려 드릴게요.
돌돔낚시대는 민장대와 릴낚시대가 있는데 낚시터에서 민장대 맥낚시 채비, 릴 찌낚시 채비, 원투 낚시 채비를
할것인가에 따라서 돌돔낚시용 릴과 돌돔낚시대의 선택이 달라 집니다.
민장대 맥낚시 채비에는 8.1~11m 바다낚시용 경질 민낚시대를 사용하고
릴 찌낚시 채비에는 5.3m 1.75호 에서 3호 경질 릴낚시대와 5호줄 100m 이상 감기는 중형 스피닝릴을 사용하고
원투 낚시 채비에는 5~5.4m 돌돔 전용 릴낚시대와 장구통릴 또는 중대형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돌돔 산란시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돌돔이 깊은 바닥보다 8~12m 수심의 직볍 중층까지 떠올라서 입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때는 원투낚시보다 민장대낚시나 찌낚시에 더 굵은 돌돔이 더 잘 낚이는데,
따라서 그때는 원투낚시보다 민장대낚시나 찌낚시에 더 굵은 돌돔이 더 잘 낚이는데,
특히 부산 , 통영 , 사천 , 여수권에서 민장대 돌돔낚시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민장대낚시는 좁은 포인트를 정확히 노릴 수 있기에 속전속결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고 손맛이 뛰어 납니다.
그러나 돌돔이 깊이 들어가는 가을에서 겨울엔 잘 안 먹히는 계절적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돌돔이 깊이 들어가는 가을에서 겨울엔 잘 안 먹히는 계절적 한계가 있습니다.
돌돔 민장대는 국내 낚시대 제조업체에서 대부분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은 10m 기준 40만~60만원대 입니다.
10m, 11m 짜리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10m, 11m 짜리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돌돔용 릴낚시대를 구입할 땐 유명 브랜드의 명성에 현혹되지 말고 전문 낚시인들의 조언을 받아야 합니다.
일반 낚시대는 잘 만들어도 돌돔낚시대는 제대로 못 만드는 제조업체들이 많기 때문 입니다.
국산 낚시대는 40만~60만원대, 일산 낚시대는 100만~200만원의 고가의 장비이므로 구입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돌돔낚시대는 고기 제어력도 뛰어나야 하지만 그보다 원투력이 좋아야 합니다.
돌돔낚시대는 고기 제어력도 뛰어나야 하지만 그보다 원투력이 좋아야 합니다.
낚시대에 따라 캐스팅 거리가 10~20m씩 차이가 나는데, 무겁고 빳빳한 낚시대보다 가볍고 적당히 유연한 낚시대가 더 멀리 던질 수 있습니다.
릴낚시대가 물론 너무 휘청거려도 오히려 원투에 불리 합니다.
특히 초릿대는 부드러워야 돌돔이 미끼를 확실히 삼켜 챔질 성공률이 높아 집니다.
즉 ‘초리는 부드럽고 허리는 강한’ 낚시대가 좋다는 얘기 입니다.
무게는 700g을 표준으로, 그보다 가벼운 건 좋지만 지나치게 무거운 것은 원투력과 조작력이 떨어집니다.
길이는 5m, 5.2m, 5.4m로 출시되는데, 평탄한 지형에선 5.4m 대로 가장 멀리 던질 수 있으나
길이는 5m, 5.2m, 5.4m로 출시되는데, 평탄한 지형에선 5.4m 대로 가장 멀리 던질 수 있으나
경사진 갯바위에선 그보다 짧은 낚시대가 더 휘두르기 좋아서, 종합적으로 5.2m 돌돔 릴낚시대가 가장 무난하다 하겠습니다.
돌돔 릴낚시대 액션은 M, MH, H, HH가 있는데 원투력과 입질유도력에서 MH(미디엄하드) 낚시대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제조사마다 액션이 달라서 어떤 회사의 MH 대는 다른 회사의 H 대보다 더 빳빳할 수 있습니다.
돌돔낚시대는 꽂기식과 뽑기식이 있는데 원투력과 고기 제어력에서 꽂기식이 월등합니다.
돌돔낚시대는 꽂기식과 뽑기식이 있는데 원투력과 고기 제어력에서 꽂기식이 월등합니다.
돌돔낚시엔 돌돔 전용 양축릴(장구통릴)을 씁니다. 국산품이 20만원, 일산품은 40만~100만원 선입니다.
스피닝릴은 양축릴에 비해 파워가 떨어지고 밑걸림 시 낚시줄을 당겨 끊어내기가 불편하며
(원줄을 양축릴 몸체에 두 바퀴 감은 뒤 당기면 드랙이 풀리지 않아 쉽게 끊어지는데 스피닝릴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돌돔낚시대의 릴시트 위치가 양축릴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스피닝릴로는 멀리 던지기 어렵습니다.
돌돔릴은 기어비가 중요 합니다. 기어비가 4:5~5:1 정도로 높으면 스피드가 빠릅니다.
돌돔릴은 기어비가 중요 합니다. 기어비가 4:5~5:1 정도로 높으면 스피드가 빠릅니다.
근거리에서 성게미끼로 대물을 노릴 땐(특히 남녀군도 등에서 초대형 강담돔을 노릴 때) 저속기어비가,
얕은 수심에서 원투할 땐 고속기어비의 돌돔 릴이 인기 있습니다.
가급적 미터기 계기판이 달려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가급적 미터기 계기판이 달려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돌돔채비가 얼마 정도 날아갔는지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돌돔을 한 마리 낚았다면 미터기를 이용해 정확한 지점을 또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돔받침대는 지금까지는 쌍받침대를 많이 썼으나 최근엔 외받침대를 선호하는 추세 입니다.
쌍받침대의 경우 하나의 봉에 두 대를 거치하기 때문에 한 낚시대가 흔들릴 경우 옆에 있는 낚시대까지 영향을 주는 단점이 있어 불편합니다.
외받침대는 따로 설치하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고 또 각각 다른 방향으로 펼쳐서 광범위한 돌돔 포인트를 공략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돌돔낚시에선 두 대보다 한 대만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입질이 빠른 참갯지렁이를 사용할 땐 외대 사용이 기본이며, 성게를 쓰더라도 입질이 잦을 땐 한 대만 써야 더 많이 낚습니다.
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티타늄 재질이 좋지만 너무 고가품 이라서 부담이 됩니다.
일반 스텐리스 재질의 돌돔낚시용 받침대는 5만~25만원, 티타늄 재질은 50만원부터 100만원대까지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돌돔낚시 민장대 맥낚시 채비 와 릴찌낚시 장비 채비] 그림 입니다
위의 그림은 [돌돔낚시 원투낚시 장비 채비] 그림 입니다.
위의 그림은 [돌돔낚시 주요 원투 채비의 이해] 그림 입니다.
돌돔낚시의 돌돔채비와 돌돔받침대, 낚시대, 릴등의 돌돔장비 선택 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피싱톡과 신나게 돌돔낚시 떠날 준비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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