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 감성돔은 얕은 여밭이 될수록 썰물보다는 들물일 때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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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5,501회 댓글 : 0건 15-09-16 15:41본문
얕은 여밭이 될수록 썰물보다는 들물일 때가 좋습니다.
수심이 아주 얕은 곳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는 수위가 오르게 되는 중들물 이상부터
낚시여건이 좋아집니다.
간조 일때도 3m에서 4m 이상 수심이 나오는 자리가 되면 초들물 때부터 폭풍 입질을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포인트들이 초들물 때에 소나기 입질을 받으 실수 있는 곳 입니다.
심하게 말한다면 초들물에 큰 재미들을 볼 수가 없는 포인트라고 생각이 되시면 최소한 그 자리들은 A급은 아닙니다.
지형, 수심, 조류 방향등의 포인트 여건이 얼마나 나빠서 중들물이 다 되어서야 고기들이 붙겠느냐는 것 입니다.
참고로 들물이 포인트인데 썰물에도 감성돔들이 한두 마리 잡혔다고 하면,
진짜 들물 일때는 감성돔들이 아주 많이 잡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날 그곳의 감성돔들이 썰물일 때에도 움직일 만큼 양도 많고 활성도도 높아진다는 말이 됩니다.
동틀 무렵쯤에에 초들물이 걸리게 되면 초대박의 확률이 높습니다.
홈통은 초들물보다는 중들물에 잘 됩니다.
초들물에는 입질이 가장 잦은 곳은 수심이 약간 깊고 조류가 빠른 여 이거나 곶부리 입니다.
그런나 안쪽으로는 쑥 들어가 있는 깊숙한 홈통에서는
중들물에서 초썰물에 입질이 왕성하여 집니다.
기본적으로 홈통이라는 포인트에는 어느 정도의 수위가 올라야만 낚시가 잘 되고
중들물 이상이 되어야 강해진 조류가 홈통 구석 구석에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들물에서도 잘 되는 포인트들도 결국에는 중들물에 초들물 조류를 시작하는 곳이 됩니다.
중들물에서 잘 된다는 것도 그 타이밍에는 조류 흐름이 시작이 된다는 점에서
그 포인트에서는 그러한 때가 초들물 역할을 하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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