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
코러 블로그
코러낚시 회원님들을 위한 낚시생활과 정보를 공유하는 피싱톡
바다낚시 강좌

감성돔 | 감성돔낚시채비_반유동,전유동채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8,937회 댓글 : 0건 16-08-07 14:53

본문

감성돔 낚시 채비는 보통 1호 구멍찌 반유동 채비를 많이하는데요...
내만권 갯바위에서는 보통 수심이 8~12m 이내이므로 1호 찌 하나로 충분합니다.
5~7m 얕은곳_ 1호보다는 부력이 작은 0.8호로 구멍찌 반유동채비 추천~~
13m 이상 깊은곳_ 1.5호 구멍찌로 반유동낚시채비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런 포인트는 조류가 빠르며 수심이 완만하게
깊어져서 전유동 채비가 잘 먹힐 수 있습니다.

조류가 빠르다면 얕은 곳_전유동낚시 채비로~~
조류가 느리다면 깊은 곳_막대찌채비 추천!



item_563_1470549160.jpg



강한 조류가 불땐 감성돔이 가까이 붙습니다.
근처 수중 주변에 있더라도 바닥보다 수중주변 언저리나 꼭대기쯤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류가 강한 곳의 포인트에서는 전유동낚시채비를 추천 해드립니다.
왜냐하면 감성돔들이 빠른 조류를 타다가 어느 정도 선에서는 바닥에서 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 깊은 곳에 집착할 필요는 없구요.
적당히 가벼운 채비로 얕은 곳을 노려야 감성돔을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조류가 별로 흐르지 않는 상황이라면 자리에서 제일 깊은 쪽을 노려야 합니다.


조류가 그다지 흐르지 않는곳의 감성돔들은 흩어져 있지 않으며,
깊은 자리에서 몰려 뭉쳐있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현상은 주로 큰 방파제쪽의 내항이나 수심이 깊은 포구에서 볼 수 있답니다.


방파제나 포구로 몰려올라온 감성돔은 그 자리를 바로 떠나지 않고 머무는데요,
조류가 흐를 경우엔 활발하다가 조류가 그다지 흐르지 않으면 한 곳에 모이는 식입니다.
이런 자리를 노릴 때는 막대찌 채비를 추천합니다.
막대찌가 예민하니까 막대찌로 순간적으로 입질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갯바위에서의 경우는 포인트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급심 지역,수중여 주변에 감성돔들이 몰려있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


​  ​ 감성돔낚시채비 중에서 반유동 찌낚시 장비, 채비는 구멍찌+ 수중찌 채비와 잠길찌채비와 막대찌+수중찌 채비를 알려드릴게요.~~


​ 채비에 필요한 장비는 낚시대는 0.8~1호 5.3m에 릴은 2500번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채비에 필요한 소품은 면사매듭, 반달구슬, 구멍찌, O형 완충고무, 수중찌, V형 완충고무, 소형도래, 감성돔바늘 2~3호, 목줄 1.5~1.7호 3.5~4m로 채비를 합니다.



밑밥은 곡물을 섞어서 무겁게 만드세요!

가을시즌 감성돔은 먹성이 좋으며 떼로 몰려들기 때문에 밑밥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밑밥으로 감성돔들을 오래 붙들어 두어야 더 많이 잡을 수 있으며,
밑밥으로 인하여 활성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밑밥은 크릴+집어제+(옥수수or 압맥... 무거운 곡물)을 섞어 무겁게

감성돔 밑밥은 벵에돔or 참돔 밑밥과 다르게 빨리 가라앉으며
조류에 멀리 떠내려가지 않아야 좋습니다.
밑밥이 바닥에 기본적으로 좀 깔려 있어야 되고요,
그래야 포인트로 진입한 감성돔이 밑밥을 먹으면서 오래 머물러있기 때문이지요.
(밑밥을 무겁게 만들기 위해서는 보리를 쪄서 밑밥에 섞어 사용하는 낚시인들도 있습니다.
귀찮지만, 낚시를 위한 열정이라면 뭔들 안하겠습니까^^)


크릴은 멀리 흘러 떠내려가고 집어제는 가라앉고나면 금방 풀어지는데
보리나 옥수수같은경우는 바닥으로 빨리 가라앉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효과적인 방법이지요.
밑밥을 뿌릴 때는요
감자기 많은 양을 한꺼번에 뿌리지 마시고요, 조금씩 쉬지 말고 지속적으로 주세요.
바다낚시는 조류의 세기와 방향이 바람에따라 빈번하게 변하기 때문에
바닥에 깔아둔 밑밥이 금방금방 언제 떠내려갈지 모르니까 꾸준히 뿌리는 것이지요.


감성돔낚시는 바다의 여러상황에 잘 적응해보시면
금방 감이 오실거에요.
감성돔 채비 예시 그림을 참조하셔서 재미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