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 감성돔 밑밥 배합 순서

감성돔 밑밥 배합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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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낚시하는 동안에 크릴은 5장~6장, 집어제 2봉, 압맥 2봉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이것은 동틀 녘부터 철수할 때까지의 7씨간에서 8시간용 밑밥의 적정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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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0%의 해동이 된 상태에서 발로 으깨기

밑밥은 출조 전에 미리 냉동고에서 꺼내어 충분히 해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발로 지그시 밟아서 으깨질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녹이면 물이 생겨서 집어제와 배합 때에 고른 점도 조절이 어렵습니다.

크릴과 크릴 사이에 얼음 결정들이 남아있는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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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 크릴 덩어리를 잘게 부수기

잘 으깬 크릴을 밑밥통에 붓습니다.

주의할점은 덩어리 진 크릴들이 없어야 합니다.

덩어리 진 크릴은 가라앉지 않고 둥~~둥 떠다니니기에 밑밥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덩어리 크릴은 커터기와 밑밥주걱으로 잘게 부수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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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압맥 섞기

압맥은 감성돔 밑밥에 많이 사용합니다.

크릴보다 무거워서 깊이 가라앉으며 물속에서 시인성을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낚시에 걸려든 감성돔 위속을 갈라보면 크릴은 없고 압맥만 많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압맥은 집어효과가 높다는 증거가 됩니다.

크릴 5장에 대개 1봉~2봉을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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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집어제 섞기

대개 크릴 3장에 집어제 1봉의 비율로 배합을 합니다.

크릴 5장이면 2봉이 적당하고, 비중을 높이거나(깊은 수심일때)

점도를 높이려면(원투 해야 할 경우) 3봉까지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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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밑밥 배합하기

압맥, 크릴, 집어제를 골고루 섞습니다.

주걱, 크릴커터기로 수차례 뒤집어 주며 그보다 손을 사용하시면 밑밥통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비벼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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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점도 확인

손으로 쥐어 보며 점도 확인을 합니다.

너무 질다는 생각이 들면 집어제를 더 넣으시고, 되다는 생각이 들면 물을 조금 더 붓습니다.

대개는 다소 되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