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무창포 광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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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민석 (218.♡.119.152) 작성일 조회 : 8,048회 댓글 : 0건 19-06-15 21:22본문
2019 05 15~16
서해에 위치한 무창포 집에서 거리가
170KM
그래도 서해 광어 낚시하러 쓩~~~
피싱 글로리 도착해서 승선 부 작성하고
무창포항에 정박되어 있는 빅토리호 탑승합니다.
빅토리~!
과연 오늘은 무창포 광어 낚시 승리를 가져다줄까?
뭐 저번에도 빅토리호는 무창포 광어 낚시 탑을 찍었으니
마음은 든든하더라고요^^
승선전에 화진이와 글로리호 사무장님이
승선에 필요한 물품들 옮기네요
이후 광어 낚시하실 손님들이
천천히 빅토리호에 올라타십니다.
항상 승선하실 때는 천천히 안 그럼 미끄러지니 조심
바닥이 미끄러우니 급하게 움직이시다 큰일 나요
명심 또 명심.....ㅋ
승선인원 체크 구명의 체크...
무창포 광어 잡으러 추울 발~!
푸하하하...
서해 모든 광어들 다 죽었어...
유난히 빛나 보이는 제 장비들입니다.
저렴한 장비지만 나름 손맛을 안겨주거든요
빨간색 쿠션은 글로리 사장님 꺼 날름.. ᄏ
내항에선 천천히 이동하기에
이번에 화진이가 지급받은 바다의 신 로드
찰칵~!
음...
뭐 색상은 이쁜데 디자인은 그대로네요^^ㅋ
뭐가 틀린지 모르겠어요...
색상만 다르고 가격은 오르고?ㅋ
화진이가 공장도 가서 대표님과 상의 후
더 멋진 로드가 생길 거라 생각됩니다.
슬슬 무창포 빅토리호 둘러봅니다
우와~!
손님들이 전부 밖에서 낚시 준비
잠 주무시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심...
대박~!
무창포항을 벗어나서 슬슬 속도가 붙어요
무창포 광어들아 기다려라
빅토리호가 가고 계신다.. ㅋ
어느 순간 포인트에 도착하더군요
모두들 빠른 광어 낚시 준비
삐~!
함께하신 동현 형님은 사람이 없으신 곳으로...
저는 늘 그랬듯이...
선수석...ㅋㅋㅋ
선수석은 알고 보니 아무나 타는 곳이 아니더라고요
낚시하는데 불편하고
랜딩도 힘들다는....
속으로 다음부턴 이곳은 피하자 생각합니다.
푸하하하...
포인트 이동해 가면서...
무창포 광어 낚시는 계속됩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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