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경주권 무늬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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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창섭 (106.♡.79.108) 작성일 조회 : 3,311회 댓글 : 0건 20-10-05 14:53본문
바람 남서풍
뮬때 11물
물색은 동해 남부권도 맑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찾아간 포인트
예감과 직감은 적중했네요
무시.고구마...
입질은 약았지만 철저하게 바닥에서
살며시 로드를 들어 올리거나 라인이 펴지고
그대로 머물러 있는 즉 에기를 올라타고
금방 놓아 버리는 약은 입질이
철저하게 바닥에서 이뤄어 지고 있었습니다
따라 오는 반응은 없었기에
장타가 가능한 하야시에기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바닥에서 1m 이상 띠웠을때 단 1%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무늬에깅 낚시는 정말 정신건강에
엄청 해로운 것이 분명 합니다.
매번 실패에 경험이 언제가는 좀 더 좋은 조황으로 이어
진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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