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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전남 | Golden Month 시월의 붕어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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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  (14.♡.82.211) 작성일 조회 : 3,429회 댓글 : 0건 21-10-25 15:39

본문

      1. 출조일자 : 21년 10월 23일(토)

      2. 출 조 지 : 해남군 북일면 신월지

      3. 동행출조자 : 현장에서 호남골붕어회원 조우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39.5cm 8수, 붕어 18cm~27cm 마릿수

      6. 기      타 : 약 11만8천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뗏장수초 형성이 잘되어 있는 곳이다.

                     몇 년 전까지도 토종 터였으나 지금은 외래어종인 블루길이 유입된 상황이다.

                     새우와 참붕어가 아직까지는 소량으로 채집이 되고 특히 붕어의 체고가 높아

                     꾼들에게 각광을 받고있다.

                     북일면 소재지에서 월성교를 넘어서 가면 서쪽연안, 넘지않으면 동족연안으로

                     진입한다.

​                     필자는 월성천을 따라 동쪽 연안 상류권에 포인트를 잡았다.   

​                     수면에는 가을철의 특급 포인트인 마름이 삭아내리고 있는 중이고 물색도 

                     좋았다.

                     1m50cm 정도의 수심권의 마름 주변의 옥수수와 글루텐을 병행하여 미끼로 사용했다.

                     초저녁시간, 늦은 밤시간부터 자정무렵, 아침시간 붕어 입질이 이어져 조과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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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에서 바라본 신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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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 월성천 물이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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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아내리고 있는 마름사이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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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골드를 편성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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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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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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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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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씨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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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cm 부족한 4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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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손맛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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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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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이 미끼를 꿰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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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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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내기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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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골 붕어 출조회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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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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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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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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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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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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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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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cm 월척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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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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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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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급 미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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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마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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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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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철 들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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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수확을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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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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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가을걷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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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낚인 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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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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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천은 구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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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의 상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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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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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연안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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