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제주 앞바다에는 아직도 굵은 갈치가 버글버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5,762회 댓글 : 0건 14-01-15 21:22

본문

▲ 말이 필요없는 엄청난 조과입니다. 아직 수온이 따뜻해서인지 밤새 굵은 갈치가 입질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 성산포 종달리항에서 출항하는 갈치낚싯배 화원호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박입니다. 출조한 분들 전원이 쿨러를 가득 채우고 추가로 박스까지 채운 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말이 필요없는 조황입니다. 작년에는 이맘때쯤 시즌이 거의 마무리됐는데, 올해는 수온이 높아서인지 당분간 호황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어선들도 계속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성산포에서 동쪽으로 40분~1시간 정도 나가면 갈치 어군이 버글버글합니다. 날씨만 좋으면 언제든지 나가니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초보조사, 여성조사님도 갈치낚시 손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미끼 써는 방법부터 모든 것이 숙달될 때까지 1:1로 알려드립니다. 당일낚시, 이틀낚시 가능합니다. 미끼 썰 수 있는 칼 꼭 챙겨오세요. 새벽에는 쌀쌀하니 두툼한 외투 필수입니다. 자리배정은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합니다.

★ 조사님들께서 항공권 예매하실 때 김포 출발 오후 1~2시/ 제주 출발 오전 10시 ~11시 이후로 해 주세요.
항공권 예매 문의 송미옥 010-8210-9931
평일은 항공권도 주말에 비해 저렴합니다. 주말에는 항공권 예매가 어렵습니다.간혹 있어도 가격이 비쌉니다. 항시 미리 미리 예매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화원호에서는 제주바다 갈치낚시에 맞는 채비를 주문제작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배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채비 10단(40호, 240cm) 3,000원,
바늘 유빌라, 10개(A급) 5,000원,
집어등(밧데리 포함) 5,000원
스치로폼박스 5,000원
릴셋트 대여 20,000원

예약하실때 예약금을 입금 해주셔야 정확한 예약 완료입니다. 출조일 3일 전까지 입금되지 않으면 다음 대기자에게 넘기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출입항 시간 : 동절기 오후 4~5시 출항 ~ 다음날 오전 6~7시 입항
출조비: 18만원
제공: 채비1벌(7단), 바늘(10개), 미끼, 추 180~200호, 얼음, 커피, 생수, 컵라면, 조식, 사우나
개인준비물: 인터라인대 3~4m, 경심 12~16호, 면장갑, 전동릴, 자외선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

문의
제주 화원호 010 - 4850 - 8375, 010 - 3577 - 8375
배(위성)전화 : 0130 - 504 - 8377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tyhwawonh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