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강한 비는 오늘 아침까지도 굵은 빗방울을 뿌리는 바람에 비 그치기를 기다려 늦은 출조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포인트 마다 대물 벵에돔이 낚여주어 고생에 보답을 해주네요. 여느해 같으면 벵에돔이 끝날 시기이지만 올 벵에돔은 아니네요. 대물에 마릿수까지 오늘도 많은 마릿수를 터트려 많이들 아쉬워 하시네요. 저희 피엔의 벵에돔 쭈ㅡㅡㅡㅡㅡ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대마도 피엔포인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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