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완도 개나리호 오전 농어 조황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6,442회 댓글 : 0건 14-07-29 15:12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농어 뜰채로 농어를 담았습니다.(뜰채속에서 바이브가 빠졌습니다.) 그동안 완도 개나리호는 푹 쉬고 오늘은 개나리호 선장 혼자 농루를 다녀왔습니다.오늘 물때에 맞는 먼바다 포인트로 방향을 잡았으나 너울이 심하여 내만권으로 포인트를 바꿔 농루를 즐겼는데 터트리고 빠트린 마릿수가 10여수가 넘어 아쉬움만 더했습니다.(오전 물때만 보고 철수하였습니다.)사실 농루는 혼자 즐긴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낚시 장르입니다.(배 키잡으랴. 뜰채 사용하랴 등등)쓸만한 농어들을 모습까지 다보고 뜰채를 댈려고 보면 뱃머리가 돌아가 여러마리를 방생 아닌 방생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오늘 수없이 빠트리고 건져 올린 내만권 농어 조과입니다.(살이 통통 올라있습니다.)출조하면 항상 좋은 조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농어회 실컷 먹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