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칼치"초반 밀당, 후반 소나기 입질로 마릿수~!!"

일요일, 시원한 밤바다에 도착 후 초반에는 칼치가 엄청나게 피어 있어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으나 까칠한 밀당의 입질을 보여 줍니다.
생미끼에도 반응이 예민하고 루어는 툭툭 건드리는 입질 이었습니다.
중반 이후 찾아온 소나기 입질이 이어졌다 쉬었다를 반복 했습니다.
중반 이후 생미끼는 꾸준한 입질이 왔으며 루어는 상층에서는 주로 잔씨알이
중층에서는 다소 굵은 씨알이 올라와 주었습니다.

장대 낚시 2칸~3칸대에 입질이 와 칼치를 꼬시기 위해 대를 살짝 들면 미끼를 뱉고
가만히 둔 대에서는 후킹이 되어 초릿대를 물속까지 끌고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민장대는 볼락 장대나 민물대가 어신을 보기가 한결 수월 했으며 지금 시기는
2칸에서 3칸대가 적당 합니다.
루어는 지그헤드 4g에 1.8 인치 웜을 사용해서 중층을 공략 해 좀더 나은 씨알과
소나기 입질시 단시간 마릿수 재미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씨알은 하루가 다르게 굵어지고 있으며 두지급 씨알도 종종 선보여
본연의 카리스마 손맛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시기는 누구든 손쉽게 재미있는 손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 시즌도 한밤에 낚는 은빛 추억과 짜릿한 손맛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밤 특유의 터는 맛과 입질을 함께 하실 조사님 연락 주세요. 

생미끼 입질시 성급한 챔질은 금물이며 '느긋하게 한번더 기다려 챔질' 하셔야
헛챔질을 줄이고 후킹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층 입질 파악 하기에 유리하므로 오실 때 루어대 한대는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민장대는 민물낚시 호박대가 숨은 힘을 발휘 할때가 많았습니다.
민물대는 허리힘이 유연해 자연스럽게 입갑을 끌고가 후킹이 되고 챔질을 하지 않을
경우에도 저절로 후킹이 되는 경우가 많아 2칸~3칸 정도의 민물대도 추천 합니다. 

초릿대가 부드러운 연질 민장대와 끝이 부드러운 루어대는 필히 지참 하세요.
바다상황에 맞추어 채비 운용 하시면 조과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더 재미있는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배출항전 조금만 일찍 매장에 오셔서
채비 및 조언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유형식 선장님과 생활낚시가
심해까지 출조 할 수 있는 안전하고 튼튼한
탑승 인원수에 비해 여유로운 공간의 "여명호"와 함께
올시즌도 즐겁고! 신나게! 모시겠습니다.
즐거운 기억을 함께 하셨던 조사님들 전화 기다립니다.

많은 배들이 몰리는 주말은 조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여건이 되시면 한산한 일요일 이나 평일 저녁 출조 권해 드립니다.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 되었으니 안전을 위해 준비해 주시고
없으신 분은 선내 비치용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출조 시간 오후 7시 30분 입니다.
철수 시간 오전 2~3시 이후~ (유동적 입니다.)
채비나 조황등 궁금한 점 전화 주시고 예약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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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만칼치 출조  ★ 

**장비안내**

볼락 루어대 (끝이 부드러운 연질대)
                릴: 1000번, 2000번. 원줄: 1~1.5 호
릴         대 (흘림용 연질 0로대~1호대 정도)
민   장   대 (2칸~4칸 이하) 

루   어 (웜) 직접 제작 판매 합니다.
생미끼 (꽁치)에도 입질이 많이 들어 옵니다.

***낚시 채비, 미끼 완비***
***부담없는 가격에 장비 대여 합니다.***

<<식사, 칼치회, 회무침, 두루치기 제공>>
<<컵라면, 시원한 생수, 음료수, 커피 무료>>

선 비 : 현출조지 내만권 5만원 
       : 내만권 5만원 , 거제권 6만원 , 통영권 7~9만원. 
          (출조지에 따라 선비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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