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황 평소 졸복을 좋아하시는 손님분과 단둘이서 낚시를 떠났습니다 처음 도착한곳은 입질이 없어 포인트 이동하고 한마리 두마리 때론 두마리 세마리씩도 올라왔습니다 잡는 재미도 좋았지만 먹을 생각에 군침을 삼키기도 하면서 철수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졸복은 저도 좋아하지만 귀한 손님에게나 대접할 정도로 아끼는 고기고 한번 맛보신 분들은 찬사가 대단할 정도로 대단한 고기고 사람들이 걱정하시는 독 문제는 전혀 걱정이 없고 바닷가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즐겨 드시는 음식이고 최고의 고기가 졸복이지 않을까 생각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