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조사님들이 호래기 낚시를 왔습니다. 주말수준의 조사님들이 열낚하시어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50수 이상의 호래기를 잡아 갔습니다. 세자리수의 호래기를 잡은분도 있었습니다. 초저녁에는 낮마리수준의 호래기였지만 폭발적인 입질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낚여 올라왔습니다. 전에와는 달리 넓은 지역에서 올라와 여러분들이 고루 잡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는 40수 조금넘게 잡아 빗방울이 떨어져 철수 했습니다. 내일이 설날입니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한 한해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