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평택호] 대박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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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9,253회 댓글 : 0건 13-10-31 02:13본문
월 1일 평택호 조황 입니다.
일요일 오전 가게일을 마치고 평택호 전구간을 돌아보려고
출조를 하였습니다.
평택호 곳곳에 이렇듯 쓰레기들이 쌓여 가는 현실에
조황도 조황이지만 마음이 편치가 않아
물색 확인만 하였습니다.
서울의 마트 쓰레기 봉투부터 인천,성남 마트 봉투도 참 다양 합니다.
안산의 쓰레기 봉투를 가져와 잘 담아서 두고 가신 조사님들....
청소를 한다고 주변 쓰레기를 주워 담았으나
가지고 가지 않고 한 곳에 모아 놓으니 그 위에 자꾸 쌓여 가면서
오래된 비닐 봉투가 싹아서 트더지니 많은 쓰레기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면 과태료를 부과 한다는 표지판 앞에 버졌이 버리고 간 ***
쓰레기 줍는 것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하지만 쓰레기를 주운뒤 뒷처리를 하는 것은 줍는 것보다도
더욱 더 중요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실컷 주워서 쌓아 두면 그위에 한봉지 두봉지 늘어나고
나중에는 감당 할 수 없을 만큼의 쓰레기들이 모이고
쓰레기장을 만드는 주범이 된다는 것을 왜 모르실까요.
낚시는 무슨 낚시 밤낚시 하셨던 조사님들의 조과나 확인 해봅니다.
토요일 출조셨는데 조과가 좋습니다.
낮에는 반팔의 겉옷 마져도 덥습니다.
하지만 밤 10시가 넘으면서는 두툼한 겉옷이 필요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 감기가 바로 걸립니다.
감기 지독하니 조심 하세요.
7치부터 35cm 월척까지 30수 정도 낚았답니다.
남들 낚을때 본인은 한 수도 못했으나 가자 나중에 입질 보기 시작한 백구님
월척과 많은 조과를 하셨습니다.
센타님의 낚시 이미지가 어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낚시한 조사님들 대부분이 마릿수 조과를 하셨습니다.
철수길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봉투들을 모두 수거해 옵니다.
철수길 낮에 돌아보다 보았던 쓰레기들을 청소하러
먼 길을 돌아서 오니 밤 9시가 다 되었습니다.
어느 낚시회에서 정출을 하면서 쓰레기를 청소해 모아놓고 간 모양 입니다.
낚시횡에서 청소한 쓰레기 말고도 버린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봉투들 보이시죠.
어느 낚시회에서 청소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청소한 뒤의 뒷처리 과정이 잘못 되었다고 보입니다.
이렇듯 쌓아 놓고 가면은 또 하나의 커다란 쓰레기 더미가 되버립니다.
주운 쓰레기로 보여지지 않은 또 하나의 쓰레기들...
청소한 분들중 한 사람이 현수막에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 여겨 집니다.
본인들의 차량에 있던 쓰레기들도 모두 함께 버려 놓았습니다.
쓰리기 봉투는 차에 항상 준비되어 있지만 분리수거 봉투가 없으니
청소해 담은 쓰레기 봉투를 분리수거 봉투로 사용 모두 바닥에 부어 불리수거에 들어 갑니다.
오래된 쓰레기에서 나오는 음식물 악취을 견디지 모하고...^^; ^^;
오랫동안 청소를 해왔던 사람들이라
각자 알아서 후다~~닥
분리수거하며는 얼마되지 않은 쓰레기
많은 양의 쓰레기가 있을때는 분리수거를 한뒤 뚝방에 쌓아
지역 면사무소에 신고를 하며는 수거해 가지만
분리수거가 되있지 않은 쓰레기는 분리수거도, 청소도 절대로 해가지 않으니
청소하시는 조사님들 꼭 분리수거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섯이서 딱 1시간 걸리더군요.
날밤 세운뒤 청소까지 피곤한 몸에도
모두들 "나두면 않된다고 청소해 가자던 조사님들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서울강남에 있어야 할 현수막들이 평택시 제방에 버려져 있습니다.
인테넷을 볼 거라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
현수막 버리고 간 분이시어 다른곳에 가서는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가게앞에 분리수거해 놓으면 청북면 청소과에서 수거해 가주시니
감사 합니다.
조과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주신 많은 조사님들 오늘 이미지들이 많은 관계로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6시
문닫는 시간
밤: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031) 683-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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