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합천호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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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6,505회 댓글 : 0건 13-11-28 08:11본문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지난해 낙동강 하구의 수난으로 인해 금년에는 한층 많은 배수로 합천호의 낚시가 어려워진 면도있지만 기술적인 낚시로 재미를 보는 반면도 있습니다. 주말의 조황은 많게는 20여수.. 하지만 물색이 맑은 지역은 밤낚시에서도 피라미와 시름하고 10여수이내의 저조과를 보인만큼 포인트에서 많은 격차가 있고 최상류권에서 물의 흐름에 대처해가며 낚시를 한꾼은 마릿수는 물론 간혹 척급도 보인것입니다. 포인트가 협소해짐에 따라서 주말이면 많은 낚시인들이 찾지만 모두다 재미를 보지 못하는 아쉬움도 따름니다. 현재의 주낚시 포인트가 아직도 비교적 물색이 흐린 중,상류권의 지역이 우세하나 계산리와 유전리권의 깊은 수심대(3~4m)도 좋은곳입니다. 오늘부터 장마라는 이야기입니다만 새벽 5시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이시각은 제법 굵게 오고 있습니다. 이후 장마 기간 약간의 소강기를 틈타서 수위가 상승하는시기에 출조하는것도 요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비가 얼마나 내릴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물밑 바닥이 아주 좋은 상태이고 어제밤 역시 찌올림하나, 그리고 마릿수는 아직도 약간의 인내심 즉 기다릴줄 아는 낚시만 해준다면 합천호는 살아있는 조황이라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보다는 한층 나아진 평균 6~8치급의 마릿수와 눈에 띄게 많아진 척급의 배출, 그리고 근년에 들어서는 잉어와 메기 가물치는 물론 장어와 쏘가리까지 마릿수로 나와주니 주말이면 많은꾼을 불러들이는 합천호이며 여러 조사님들이 궁금해하는 좌대나 유료화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낚시터로서 자기가 앉을 자리는 자기가 땅을파고 앉는... 수도권이나 대도시 근교에서 성행 난립되고 있는 유료낚시터, 좌대 저수지의 삭막한 분위기와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유일한 천혜의 자연낚시터입니다. 저는 어제밤에도 늦게 출조하여 낚시대 3대 수심4m,, 떡밥지렁이 달고..1시간 낚시하고 피곤해서 차에가서 아침5시까지 졸고나니 빗방울 떨어져서 철수하는 이런 밤낚시를 해봤더니 역시 조과는 단 두마리 20cm 전후급으로... 어제 저와 같이 이런 밤낚시를 하시면 합천호를 찾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한층 굵어진 지금의 이 비가 합천호의 여름 밤낚시를 한껏 고조시킬것 같습니다. 그럼 저도 눈을 조금더 붙혀야 될것같습니다. 합천호를 찾으실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곧 저의 홈이 출장됩니다..새롭고 더욱 신속한 믿음의 정보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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