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어려운 시기 대물급 붕어와 한판 승부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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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6,930회 댓글 : 0건 13-12-07 01:21본문
▶ 어렵고 힘든 6월의 대물 시즌으로 저수지 여기저기 농사와 관련된 배수로 참으로 풀지 못하는 숙제를 안고 그래도 한번의 기대감으로 새벽을 맞고 있습니다 ▶용성권 청도 방향의 도로와 인접한 상신지는 맞은편 보다큰 수면적을 자랑하는 하신지 덕택에 배수가 미약하기 때문에 그나마 대물낚시 도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상류권 일부 포인트가 부들이 밀생되어 있고 연안가로 마름과 육초로 형성된 상신지는 새우,콩,옥수수등 미끼를 가리지 않으며 주차가 비교적 쉽고 포인트가 많은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진량권 다문지에서 최소한의 찌를 세우는 수초구멍 확보가 필요하며 전역이 수초로 덮는 대물터로 특히 붕어의 인물이 수려하고 자생 참붕어와 동자개가 서식하는 저수지 입니다 ▶ 새벽 2시경 37cm 중형급 월척 붕어를 옥수수 미끼에 물고 나온 그림입니다 ▶ 진량에 거주하시는 최용운님 37cm 토종붕어 조과를 축하드리며 인물이 참 좋습니다 ▶폭발적인 대물 4짜의 조황을 보였던 신제지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거듭된 배수로 인해 얼마전의 호조황은 다소 주춤거리고 있는 상태라 낮은 수심대 보다 중 하류의 깊은 수심이 입질의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예상합니다 ▶ 압량권 갑제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는 당음리 소재 당음지는 조그마한 수련이 연안을 덮고 있는데 수초사이에 채비를 안착해서 콩이나 옥수수에 대물 밤낚시로 준척급과 월척급 붕어 입질이 가능합니다 ▶ 다만 당음지는 주간낚시 떡밥으로 희나리 붕어와 토종이 함께 낚이며 밤낚시 도전시 동자개가 가끔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곡물류 대물미끼가 유리 합니다 여러분 누군지 아시겠죠 ! " 먼훗날,오늘같은 밤이면 " 분위기 있고 감미로우며 가창력 강한 가수 박정운님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저희 경산점을 찾아 잠시 포즈를 취하고 낚시 취미에 관해서 잠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행복한 낚시 경산점 053) 813- 0498, 011-9597-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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