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경산시 권역별 저수지 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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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8,870회 댓글 : 0건 13-12-11 02:39본문
▶우기인 장마에 접어든 시점이지만 기대치를 밑도는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 이곳 경산권은 전반적인 저수지의 배수로 인한 여파가 아직까지 존재하는 현실을 무시할수 없는것 같네요
▶ 많은량의 비가 뿌려준다면 이곳저곳 상류권 포인트로 물이 차오르고 새물의 찬스를 노릴 절호의 기회이건만 못내 아쉽고 안타까운 심정이 답사를 통해서 알수가 있었습니다
▶연일 기온이 초여름의 날씨로 인해서 일부 청태가 수면위를 점령하고 배수의 영향이 미미한 남산권 경동신지는 현재 무넘이로 물이 넘치는 만수며 비록 몇일간격 이지만 월척의 손맛을 콩과 옥수수 미끼에 선사하고 있습니다
▶ 경산을 경유한 용성권 외촌리 마을을 지나면 수질좋고 주변이 수려한 외촌지 역시 배수의 영향으로 연안에서 많이 내려가있는 상태지만 밤낚시 새우미끼를 사용하면 준척급을 비롯 행운이 따른다면 월척급이 낚이기도 합니다
▶ 수심이 깊고 물이 맑아 붕어의 당길힘이 유달리 좋으며 연안에서 긴대와 짧은대를 동시에 편성하면 입질의 빈도가 더욱 높습니다
▶ 생각과 달리 붕어의 체고가 좋은 계곡형 외촌지 붕어 입니다
▶남산권 대표적인 대물터인 밀못은 다량의 많은 비가 필요한 상황으로 상류의 수초지대 포인트가 훤이 들어난곳이 새물의 유입이 있고난후면 대물도전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압량권 당음지 도로권 포인트 전경으로 완전한 상류권 보다는 중류와 제방권에서 옥수수 메주콩에 월척을 기대할수 있으며 현재의 저수률이 만수에서 조금 못미치는 상태라 그나마 인근 저수지와 비교해서 저수률이 좋은 상황입니다
▶ 진량권 확실한 4짜터로 자리 매김한 신제지는 많은 입질을 기대하는 마음보다는 기록에 도전하는 심정으로 한 두번의 입질이 대형의 붕어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또한 진량의 대경대학 네거리에 있는 야창지는 불루길의 성화에도 곡물류 미끼로 월척급 준척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며 낚이는 붕어의 체형도 좋습니다
▶ 야창지 토종붕어 준척급 마릿수 조과 입니다
▶ 계곡지는 대체로 밤낚시를 다니다 보면 어느날은 몇번의 대물입질을 보이다가도 기대를 하고 예전을 생각하고 다시 도전을 해보면 입질없는 말뚝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여러가지 여건이 좌우 하겠지만 붕어 회유의 기복이 심해 포인트 변동이 심하거나 평지형 보다 붕어 개체수가 부족한탓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여러 조사님들의 경험담으로 전해지기도 합니다
▶ 현재의 미비한 저수지 여건과 조과에 울고 웃는 상황이 그리 오래가지 않아 곧바로 붕어의 묵직한 입질이 다시금 이어지며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리라 믿으며 모든 낚시인 여러분 출조 안전에 유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낚시인이 지녀야할 소양이 고스란히 함축된 현수막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저수지 환경은 지키면 다시금 우리에게 되돌아 오겠지요 ! ! !
행낚 경산점 053) 813- 0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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