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3월을 맞는 경산권 조황 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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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8,204회 댓글 : 0건 14-03-04 11:20본문
비온뒤라도 날씨가 포근한것을 보니 이제 봄이구나 싶네요. 어제는 대구의 한낮 기온이 18.5도 였다고 하니 여름 같았습니다. 한주간 잘들 지내셨나요? 혹여 카더라 통신에 우왕좌왕 하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서두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직 완연한 시즌은 조금 남아 있는 상태라, 생각만큼 입질 받아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란걸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수지 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대부분 저수지 들이 물색이 점점 맑아 지는가 하면, 포근한 날씨지만 실제 저수지 수온은 얼음장을 방불케 하는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봄비는 봄을 재촉하는 것임엔 틀림 없지만 비온뒤 바로 뒤끝은 불안정한 상태 인데요. 좋아진 물색이 기대한 만큼 조과를 보여주지 않는것도 사실 입니다. 해서 여러가지 악재가 산재한 것이 이른 봄낚시의 특징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곧 산란이 시작될 시기 인것만은 틀림없으며, 언제 어디서 대박 조황으로 이어질지는 자주 물가를 찾는 분만이 누리는 특권이 되기도 합니다. 비록 아직 이르다는 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만약 여가가 나신다면, 부지런히 물가를 찾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늘 행운은 부지런한 사람들의 몫이니까 말입니다. 각설하고, 무척이나 좋은 날씨를 보인 한주 였지만 기대하던 조황소식은 빈약한 한주 였습니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조금 이른감을 떨쳐 버릴수가 없군요. 그렇지만 이번 주말이 3월 이라는 점을 감안 한다면 마냥 아직 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겠네요. 이제 봄비도 제법 넉넉하게 내렸고 여러모로 저수지 상황은 나아진 상태입니다. 봄기운 가득하게 삼월을 준비 하는 저수지 모습을 찾아 떠나 보겠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될 분위기를 주는 곳들로 준비를 해 봤는데요. 조사님 들께 작게나마 참고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수로와 강을 거슬러 구룡 신지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이곳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요. 다른곳에서 밤낚시를 하시고 저수지 구경 나온분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고요하고 아담한 느낌을 주는 신지,언제봐도 매력적으로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제방에서 바라볼 때는 분위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만, 전반적으로 물이 맑고 아직 조금더 기다려 봐야 할듯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소류지에 비한다면 벌써 이곳은 봄이 온듯 합니다. 비록 부들군락 아래는 물속이 훤히 비치는 수준 이지만 산란 시기도 다른곳에 비해 약간 빠를듯 하네요. 마곡지라 불리는 장곡지에 왔습니다. 작년의 이쁜 모습이 그대로라 다행 스럽군요. "헐~" 수위가 너무 많이 내려 갔습니다. 물도 너무 맑구요.ㅠㅠ 수온이 더 오를때 까지 한참 기다려야 할것 으로 보여 집니다. 제방 수심 깊은 곳을 노려 현지분이 대를 편 모습 이지만 이런 상태라면 잔챙이 씨알에 만족해야 할듯 합니다. 이른봄 아주 빠르게 입을 열어주는 곳중에 하나가 속초지 입니다. 지난해 준설 공사로 인해 저수지 풍경이 많이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이쁜 저수지 입니다. 근래 잔손맛은 충분히 안겨 주고 있다는 군요. 인근 소류지에 비해 물색은 살아있는 편입니다. 길가쪽 보다는 건너 산쪽으로 포인트를 정하신 다면 잔잔한 찌맛과 손맛을 보시기엔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남산의 호명지는 비가 내린후 물색도 더 좋아졌고 수온도 오른듯 하지만 오히려 입질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제 낮 기온이 좋았으니 변수는 있었을 것으로 예상 되어 집니다. 지렁이나 글루텐은 버티기 힘든 미끼라고 하는군요. 찌의 미동도 없이 늘 빈 바늘 이랍니다. 참고 하시고 미끼 선정에 신경써 주신다면 충분히 입질 받을 확률은 높아 보입니다. 현재 호명지 분위기는 요정도..... 손을 넣었을때 차갑지는 않을 정도의 수온 이랍니다. 언제나 넉넉한 모습의 호명지. 이번 주말도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 되는군요. 백양지의 시즌도 임박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현재 물색, 많이 돌아온 모습 이며, 햇살을 많이 받는 제방 건너 포인트 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지난해 해걸이를 했으니... 올해는 기대를 해 봐도 되겠지요. 따스한 봄 햇살속의 자라지 풍경 입니다. 이곳역시 비온뒤라 그런지 입질 뚝이네요. 분위기는 봄인데 물속은 아직 아닌가 봅니다. 꾸준히 입질을 받을수 있다는 진못뒤의 선항지 모습 입니다. 물색좋고 모든 여건이 잘 갖춰진 탓인지 간혹 입질은 있다고 합니다. 이곳역시 굵은 씨알의 붕어는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강과 수로, 그리고 저수지 들이 만족하지 못한 조황을 보여 주었던 한주 였습니다. 문천지와 한못등 대표적 봄 낚시터 들도 아직 입을 열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어제 날씨가 좋았으니 밤낚시 조과는 많이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붕어 얼굴들이 보이고 있으니 다행스런 일이긴 한데요. 하루가 다르게 이제 부터는 조황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대창권 소류지 에서 올라온 9치와 턱걸이 붕어의 모습 입니다. 이정도면 턱걸이 라고 해도 되나요? 산란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모습 이네요. 샵에서 얼마 멀지 않은 임당 수로의 모습 입니다. 어제낮 짬낚시에 올라온 붕어 들인데요. 성현님이 보내주신 조황 이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또 어제밤 박태길님의 금호강 조황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초저녁 조황 인데요. 역시 날씨 탓인가 봅니다. 입질 빈도가 높다고 하는군요. 늘 감사 드립니다. 아침에 보내온 금호강 2차 조황 입니다. 훌륭한 마릿수에 씨알도 수준급 이네요.월척급 붕어가 5수나 된다고 하니 가히 대박 이라고 바야 할것 같습니다. 속초지로 출조 하셨던 안촌사랑님의 조황도 들어 왔네요. 7~9치 급의 이쁜 붕어들로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 드리며 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내일이면 3월 이군요. 아직 까지는 강이나 평지형 저수지 들이 대세 인가 봅니다. 지난해 진량의 연지 첫 4짜 조황이 3월 10일경 이였는데요. 올해가 조금 이르다고 보면 지금부터 찾아 봐야 될듯 싶으며, 지금 부터 서서히 다른 저수지 쪽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렇게 봄을 맞다보면 늘 마음만 앞서는게 사실 입니다. 좀더 차분하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낚시터를 선정해 나가 신다면, 충분히 기대하신 조황을 만날실수 있을 것이라 사료 됩니다. 올들어 좋은 날씨에 만나는 연휴 입니다. 봄내음에 흠뻑 취할수 있는 멋진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해동 이후에 조심해야 될것이 비포장 도로가 많이 미끄럽다는 것입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되십시오. [Jessica Simpson]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몇일만 올리겠습니다. 루어낚시의 모든것!!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루어낚시 전문 쇼핑몰을 찾으십니까 ? "루어킹"을 클릭 하십시오. 대한민국 최저가 낚시쇼핑몰을 지향하는 낚시동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고 있습니다.바로 클릭 하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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