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경칩이 지난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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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7,197회 댓글 : 0건 14-03-10 22:24본문
오늘 아침은 '겨울이 새로 오나' 싶을 정도로 쌀쌀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개구리가 놀라서 다시 들어가 버릴까 걱정이 되네요.^.^ 지난주에 비해 한주가 지난 지금 저수지 풍경은 사뭇 다르게 다가 옵니다. 마치 봄이 곁에 와 있는듯한 느낌인데요.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가 제법 파란색을 띠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주 에도 여전히 저수지 보다는 강계의 조황이 두드러 졌던 한주 였습니다. 그렇지만 서서히 산란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 하면서. 낟마리 월척급 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이번주 부터는 좀더 성숙된 모습을 보일것 같습니다. 물색또한 몇일 사이에 많이 만들어진 상태 였으며, 이른곳은 말풀이 수면위로 모습을 보이는 곳도 있더군요. 이번 주말 이후 부터 여건이 갖춰 진다면 문천지,한못등에서 조황을 확인할수 있을 전망이구요. 다른 소류지 들도 일제히 붕어 소식을 접할수 있을것 으로 보여 집니다. 붕어 구경 부터 먼저 하시고 저수지 여정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조황을 알려 오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금호강으로 손맛을 보러 나가신 성현님과 일행분들 조황 입니다. 1차 탐사 에서는 33cm 의 월척을 포함 마릿수 손맛이 함께 했습니다. 월척 손맛 축하 드립니다. 2차 금호강 입질도 만만찮게 들어 온듯 합니다. 31cm와 33cm 월척 붕어네요. 마릿수도 괜찮네요. 노건우 님의 신호지 조황 입니다. 손맛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턱걸이급 부터 손맛 보셨네요. 붕어가 정말 이쁩니다. 33.5cm의 당찬 손맛도 함께 했습니다. 신호지를 찾으셨던 김 계태님. 8치 이쁜 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영천의 우벌지 조황을 알려주신 문사장님, 많은 마릿수로 재미를 톡톡히 보신듯 합니다. 33cm의 월척이 돋보이는 군요. 밀양지가 2주전 보다 훨씬 좋아진 물색으로 반겨 줍니다. 지금 부터는 충분히 입질받을수 있는 멋진 분위기 네요. 찾으시는 분들마다 저수지를 좀더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바래 봅니다. 깨끗한 저수지는 언제쯤 우리곁에 돌아 올런지 ........ 요리지의 감탕은 아직도 여전해 보입니다. 이렇다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이제 많이 가라앉은 모습이며, 물색이 많이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 하류권 에는 충분히 낚시를 하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갈리지의 맑은 물빛을 보니 기분이 좋아 집니다. 아직 조금 이른감은 없잖아 있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보입니다. 가벼운 채비로 공략해 본다면 어느정도 목적달성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올해도 좋은 조황으로 기억되는 갈리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늦가을 좋은 조황을 보였던 청도 김전의 개곡지 모습 입니다. 물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지난주 아침 낚시에 제법 많은 마릿수를 보였다는 전언이 있었습니다. 개체수는 그렇게 많지않아 보이지만 조용하고 매력적인 곳은 틀림없어 보이는군요. 상류쪽 나무가 넘어진 곳 주변에는 붕어들의 뒤집기가 한창 입니다. 이미 산란이 시작된듯 보이는 데요. 이렇게 수심이 낮고 수온이 빨리 오르는 곳은 일찍 산란이 시작된다는 것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요기를 할겸 식당에 잠시 들렀습니다. 옆자리 분들의 대화속에 낚시인 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는데. 곱게 말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더군요. 씁슬한 마음에 대꾸도 해 보았지만 절벽 입니다. 자업자득 이라고 하기에는 억울한 부분도 많았지만. 인정받는 낚시 까지는 역시 우리 낚시인들의 몫으로 밖에 남을수 없나 봅니다. 꽃샘추위는 주말부터 풀린다고 하니 다행 스럽습니다. 이번주도 많은 분들이 강이나 저수지를 찾을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손맛도 중요 하지만 안전한 나들이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햇살 좋은 날이면 물가 분위기가 정말 좋은 봄날 입니다. 좋은 추억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출조길 되십시오. 루어낚시의 모든것!!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루어낚시 전문 쇼핑몰을 찾으십니까 ? "루어킹"을 클릭 하십시오. 대한민국 최저가 낚시쇼핑몰을 지향하는 낚시동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고 있습니다.바로 클릭 하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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