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경산권 조황정보

경산권에도 따뜻한 날씨로 인해 몇일전부터 전반적으로 산란을 시작하면서
씨알과 마릿수를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살아나는 조황을 보이고 있는 저수지 몇개를 선별해보았습니다.




삼정지 작은 저수지 전경입니다


삼정지 말무덤이 있는 큰저수지 전경입니다.


현지인의 포인트




월척으로만 11마리 이네요
밤새 말뚝이다가 새벽에 소나기 입질을 받았다 합니다.



당산지에 자리한 현지인의 포인트


밤새 쉴새없이 낚았다 합니다
월척은 없으나 7~9치급으로 40여수





삼천지 전경입니다
만수위에서 30센치 정도 수위가 내려간 상태입니다만
서서히 조황이 살아 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두분이 낚은 조과 월척은 없지만 잔손맛은 톡톡히 봤습니다.


50센치의 잉어도 배출되었습니다.



남산지 전경입니다. 두 조우회의 정출이 있는 남산지 입니다.
비자리가 없을 정도로 꾼들이 저수지 전체를 포위해 있습니다.






밤새 고생 했습니다 그리고 월척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평균적으로 씨알이 잘았습니다.

이상으로 경산권 조황을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