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 추평지 4짜 대물붕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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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6,855회 댓글 : 0건 14-05-02 11:59본문
충주 지역에는 새볔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적은 강수량에 한낮이 되며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추평지에는 올들어 가장많은 분들이 찿았으나 포인트마다 조황 편차를 보인 가운데 4짜 대물붕어
한수가 낚였으며 분 월척붕어 1~4수의 정도의 조과를 보였으며 산란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주댐 하류에 아게보벗곷이 이제 한창 이네요.
오늘 오전에 비가 내리고있는 추평지 모습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철수를 한 모습입니다.
가춘교 상류 전경으로 잔 씨알 낱마리 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추평지는 만수위 높이가 2m이상 높아지며 수몰버드나무 포인트가 더 많아 진 모습입니다.
무엇보다도 몇년 전 보다 수질이 많이 좋아 진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몇년 전 보다 수질이 많이 좋아 진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가춘교 상류 좌안 포인트 전경입니다.
진입은 힘들게 했지만 포인트 좋아 보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김종철님께서 토요일에 4짜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추평지 4짜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산란을 마친 듯 비늘이 빠지고 체형이 날씬한 41cm급 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준월척 3수 하셨습니다.
2박낚시에 7수 하셨습니다.
준척급 두수 하셨는데 추평지에서 낚이는 씨알중에 작은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평지의 주말 조황을 종합해 보면 산란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모습으로 28~33cm 1~4의 조황으로
포인트마다 편차도 커서 부진한 조황으로 철수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많은 마릿수 조과보다는 씨알 위주의 낚시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며 모내기철 배수기 때 까지는
꾸준하게 많은 분들이 찿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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