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평택호]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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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조회 : 5,965회 댓글 : 0건 14-05-14 22:11본문
늦은 밤 낚시대 편성 하면서 대물이 월척을 첫 수로 낚고 마눌님도 체고좋은 붕어 1수를 낚았습니다. 5월 8일 오후 4시경 마눌님과 밤 11시까지 낚시 하려 준비를 하였으나 아들녀석이 연락도 없이 와 밤낚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마눌님은 입질이 없는지 이미지만 담고 있습니다. 대물이 연속해서 붕어를 낚고 또 낚아 내고... 대물의 조과 입니다. 마눌님과 대물의 거리는 불과 10m 인데 입질 시가대가 다릅니다. 마눌님이 한참 입질을 본뒤 옆자리에서도 입질이 시작되고, 옆자리 입질이 딱 멈추니 마눌님 자리에서 입질이 이어지고... 주변 조사님들도 2-3수씩 붕어를 낚아 내고 계십니다. 마눌님의 쿨러 사이즈 좋은 붕어를 낚아 쿨러에 고이 모셔 두웠다가 철수 전에야 말을 해 줍니다. 산란이 끝난 듯 지르러미들이 많이 상해 있었습니다. 챔질이 늦어 쑥우욱 뺘져 버린 붕어도 많았고 떨군 붕어도 있어고 많은 입질을 보았답니다. 9치 2수에 모두 월척 입니다. 월척 붕어 일부만 ... 어제 밤에는 춥지 않은 날씨로 바람도 심하지 않아 낚시하기에 참 좋았으며 오늘 오전 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물색이 많이 좋아 지고 있습니다. 오늘 보다는 내일 더 좋은 조황이 예상 됩니다. 문 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밤: 11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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